뉴스데스크
청소년 30% 인터넷 자살 사이트 접속 경험[김혜성]
청소년 30% 인터넷 자살 사이트 접속 경험[김혜성]
입력 2002-07-08 |
수정 2002-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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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살 부추긴다]
● 앵커: 무척 걱정되는 조사 결과가 있습니다.
인터넷을 하는 우리나라 청소년의 30% 정도는 성매매 제의를 받아본 적이 있거나 또는 자살사이트에 접속해 본 경험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김혜성 기자입니다.
● 기자: 여고생 두 명이 28층 아파트에서 뛰어내려 동반자살 하는가 하면 승용차 배기관을 차 안으로 연결해 목숨을 끊기도 했습니다.
경찰조사 결과 이들은 인터넷 자살사이트를 통해 함께 자살할 사람을 만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서울가정법원 소년보호자협의회가 지난 3월 한 달 동안 초중고생 2,807명을 상대로 조사한 결과 34%인 942명이 자살사이트에 접속한 적이 있다고 답했습니다.
● 학생: 자살 사이트에 왜가요?
호기심으로 가는 것 같아요.
● 기자: 또 사이트를 통해 자살 계획을 세웠다는 응답자가 320명이었고, 동반자살 제의를 받은 경우도 380명이나 됐습니다.
인터넷 채팅은 청소년 성매매에 이용되기도 했습니다.
인터넷 채팅을 해 본 초중고생 1,600여 명 가운데 30%에 해당하는 496명이 성매매 제의를 받아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 학생: 인터넷 들어가면 많이 오던데, 쪽지...
쪽지에 뭐라고 써 있어요?
'알바 할래요?' 이런 식으로...
● 기자: 또 제의를 받고 실제로 응했다고 답한 77명 가운데 절반 정도인 35명이 남학생이었습니다.
이번 조사의 신뢰도는 90% 이상이라고 조사를 실시한 소년보호자협의회측은 밝혔습니다.
MBC뉴스 김혜성입니다.
(김혜성 기자)
● 앵커: 무척 걱정되는 조사 결과가 있습니다.
인터넷을 하는 우리나라 청소년의 30% 정도는 성매매 제의를 받아본 적이 있거나 또는 자살사이트에 접속해 본 경험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김혜성 기자입니다.
● 기자: 여고생 두 명이 28층 아파트에서 뛰어내려 동반자살 하는가 하면 승용차 배기관을 차 안으로 연결해 목숨을 끊기도 했습니다.
경찰조사 결과 이들은 인터넷 자살사이트를 통해 함께 자살할 사람을 만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서울가정법원 소년보호자협의회가 지난 3월 한 달 동안 초중고생 2,807명을 상대로 조사한 결과 34%인 942명이 자살사이트에 접속한 적이 있다고 답했습니다.
● 학생: 자살 사이트에 왜가요?
호기심으로 가는 것 같아요.
● 기자: 또 사이트를 통해 자살 계획을 세웠다는 응답자가 320명이었고, 동반자살 제의를 받은 경우도 380명이나 됐습니다.
인터넷 채팅은 청소년 성매매에 이용되기도 했습니다.
인터넷 채팅을 해 본 초중고생 1,600여 명 가운데 30%에 해당하는 496명이 성매매 제의를 받아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 학생: 인터넷 들어가면 많이 오던데, 쪽지...
쪽지에 뭐라고 써 있어요?
'알바 할래요?' 이런 식으로...
● 기자: 또 제의를 받고 실제로 응했다고 답한 77명 가운데 절반 정도인 35명이 남학생이었습니다.
이번 조사의 신뢰도는 90% 이상이라고 조사를 실시한 소년보호자협의회측은 밝혔습니다.
MBC뉴스 김혜성입니다.
(김혜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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