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뉴스데스크

이한동 권영길 김영규 장세동 김길수 후보 동정[김소영]

이한동 권영길 김영규 장세동 김길수 후보 동정[김소영]
입력 2002-12-02 | 수정 2002-12-02
재생목록
    [이한동 권영길 김영규 장세동 김길수 후보 동정]

    ● 앵커: 이른바 군소 후보들도 바쁜 유세 행진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되도록 자신들의 정치적 견해를 뚜렷하게 부각시키는 데 주력하고 있습니다.

    김소영 기자입니다.

    ● 기자: 이한동 하나로국민연합 후보는 오늘 경기도 수원 유세에서 이제는 망국적인 지역대결에서 벗어나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 이한동(하나로 국민연합 후보): 제3자적인 위치에 있는 사람이 대통령이 되고 그 지역 세력이 정권을 담당해야 중립적인 입장에서 싸움을 말릴 수가 있는 거예요.

    ● 기자: 권영길 민노당 후보는 여중생 사망 사건 해결을 위한 대국민서약서에 서명했습니다.

    ● 권영길(민주노동당 후보): 즉각적인 불평등한 SOFA협정 개정 착수를 요청하는 것이 될 것입니다.

    ● 기자: 김영규 사회당 후보는 춘천 미군부대 앞에서 SOFA협정 폐지를 주장했습니다.

    ● 김영규(사회당 후보): 한미 주둔군지위협정에 관한 SOFA를 즉각 폐기할 것을 제의합니다.

    ● 기자: 장세동 후보는 빗자루를 들고 나와 정경유착과 정치보복을 청소하겠다고 말했습니다.

    ● 장세동(무소속 후보): 이 빗자루 하나로 이 사회에 다시 발을 붙이지 못할 정도로 완전히 쓸어 버리겠습니다, 여러분.

    ● 기자: 동한거에 들어간 김길수 호국당 후보는 모레부터 지방 유세에 나설 예정입니다.

    MBC뉴스 김소영입니다.

    (김소영 기자)

    당신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인기 키워드

        취재플러스

              14F

                엠빅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