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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생 중학생 절반 이상 커피 섭취 성장 저해[홍기백]
초등학생 중학생 절반 이상 커피 섭취 성장 저해[홍기백]
입력 2002-12-13 |
수정 2002-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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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생 중학생 절반 이상 커피 섭취 성장 저해]
● 앵커: 우리나라 초중생 가운데 절반 이상이 커피를 마신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꼭 말리시기를 바랍니다.
성장기에 있는 어린이들, 나중에 문제가 생길 수 있기 때문입니다.
홍기백 기자입니다.
● 기자: 요즘 커피는 더 이상 어른들만의 기호품이 아닙니다.
● 기자 인터뷰: 커피를 마셔본 적이 있는 사람 손을 좀 들어주세요.
● 기자: 중학교 2학년 한 반 33명 가운데 25명, 75%가 커피를 마신다고 답했습니다.
초등학생도 예외가 아닙니다.
● 인터뷰: 처음 먹을 때는 맛이없는데 계속 먹으면 맛이 있어요.
● 기자: 소비자보호원이 초등학교 5학년부터 중학생까지 503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커피를 마신다는 응답이 절반이 넘었습니다.
특히 고학년일수록 커피 마시는 숫자가급증해 초등학교 5학년이 27%인 것에 비해 중학교 3학년은 무려 67%나 됐습니다.
● 김동환(중학교 2년): 머리 맑아지는 것도 같고요.
좀 안 졸려요, 시험볼 때.
● 기자: 전문가들은 성장기 때 커피를 마실 경우 커피에 있는 카페인이 칼슘과 철분을 배출시켜 뼈성장에 부정적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경고합니다.
● 서정완(이대 목동병원 소아과): 이뇨작용도 생기고 칼슘이 자꾸 배설이 되고요.
또 우유나 유제품을 먹지 못하게 되기 때문에 뼈가 약해질 가능성이 많습니다.
● 기자: 이번 조사에서 초중학생들이 가장 많이 마시는 커피종류는 이같은 캔커피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에 따라 소비자보호원은 캔커피 등에 어린이들의 커피섭취에 관한 주의사항을 표시하는 방안을 관련 부처에 건의하기로 했습니다.
MBC뉴스 홍기백입니다.
(홍기백 기자)
● 앵커: 우리나라 초중생 가운데 절반 이상이 커피를 마신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꼭 말리시기를 바랍니다.
성장기에 있는 어린이들, 나중에 문제가 생길 수 있기 때문입니다.
홍기백 기자입니다.
● 기자: 요즘 커피는 더 이상 어른들만의 기호품이 아닙니다.
● 기자 인터뷰: 커피를 마셔본 적이 있는 사람 손을 좀 들어주세요.
● 기자: 중학교 2학년 한 반 33명 가운데 25명, 75%가 커피를 마신다고 답했습니다.
초등학생도 예외가 아닙니다.
● 인터뷰: 처음 먹을 때는 맛이없는데 계속 먹으면 맛이 있어요.
● 기자: 소비자보호원이 초등학교 5학년부터 중학생까지 503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커피를 마신다는 응답이 절반이 넘었습니다.
특히 고학년일수록 커피 마시는 숫자가급증해 초등학교 5학년이 27%인 것에 비해 중학교 3학년은 무려 67%나 됐습니다.
● 김동환(중학교 2년): 머리 맑아지는 것도 같고요.
좀 안 졸려요, 시험볼 때.
● 기자: 전문가들은 성장기 때 커피를 마실 경우 커피에 있는 카페인이 칼슘과 철분을 배출시켜 뼈성장에 부정적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경고합니다.
● 서정완(이대 목동병원 소아과): 이뇨작용도 생기고 칼슘이 자꾸 배설이 되고요.
또 우유나 유제품을 먹지 못하게 되기 때문에 뼈가 약해질 가능성이 많습니다.
● 기자: 이번 조사에서 초중학생들이 가장 많이 마시는 커피종류는 이같은 캔커피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에 따라 소비자보호원은 캔커피 등에 어린이들의 커피섭취에 관한 주의사항을 표시하는 방안을 관련 부처에 건의하기로 했습니다.
MBC뉴스 홍기백입니다.
(홍기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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