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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노당선자 대구 지하철 참사 현장 방문 부상자 위로[박범수]

노당선자 대구 지하철 참사 현장 방문 부상자 위로[박범수]
입력 2003-02-20 | 수정 2003-0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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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하철 안전점검]

    ● 앵커: 노무현 대통령 당선자가 오늘 대구 참사 현장을 방문했습니다.

    박범수 기자입니다.

    ● 기자: 대구를 찾은 노무현 당선자는 먼저 지하철 참사 현장으로 내려갔습니다.

    곳곳이 위험지대였습니다.

    어느 것 하 성한 것이 없는 역구내.

    ● 인터뷰: 녹아버렸네요.

    네, 완전히 녹았습니다.

    ● 기자: 병원을 찾은 노 당선자는 부상자들로부터 아픈 충고를 들었습니다.

    ● 부상자: 이런 일이 안 일어났으면 좋겠습니다.

    제발 무서워서 살 수가 없어요.

    진짜.

    ● 노무현(대통령 당선자): 이제는 이런 사고 안 나게 하고 또 나더라도 피해가 이렇게 커지지 않도록 전부 다시 점검하고 단속할게요.

    ● 기자: 노 당선자는 합동분향소에서 애도의 뜻을 표했고 일부 유족들은 오열하며 뒤쫓았습니다.

    노 당선자는 유족들에게 성의 있는 지원을 약속했습니다.

    ● 노무현(대통령 당선자): 국가가 책임져야 할 부분을 회피하거나 줄이거나 이렇게 하는 일 없도록 하겠습니다.

    ● 기자: 노 당선자는 대구지하철을 먼저 점검해 시민을 안심시켜야 한다고 말하고전국의 지하철에 대한 안전점검을 실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MBC뉴스 박범수입니다.

    (박범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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