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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축구 4강 신화 2006년 독일 월드컵으로[윤동렬]
한국축구 4강 신화 2006년 독일 월드컵으로[윤동렬]
입력 2003-06-01 |
수정 2003-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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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축구 4강 신화 2006년 독일 월드컵으로]
● 앵커: 어젯밤 한일전에서 월드컵의 감동을 재현한 태극전사들은 2006년 독일 월드컵에서도 4강신화를 이어가겠다는 강한 의지를 나타냈습니다.
윤동렬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기자: 2002 월드컵 때 쌓은 우리 선수들의 경험과 자신감은 어제 한일전에서도 다시 한 번 입증됐습니다.
후반에 집중된 우리의 폭발적인 파상 공세는 마치 지난해 붉은 6월 신화를 연상케 했습니다.
● 쿠엘류(대표팀 감독): 쉽지 않은 경기였는데 월드컵 4강 수준의 높은 기량으로 이겼다.
● 기자: 이처럼 월드컵 4강의 저력은 쉽게 잊혀지지 않고 대표팀 경기 때마다 위력을 떨치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런 자신감도 철저한 준비와 하나된 믿음이 뒷받침돼야 3년 뒤 독일 월드컵에서도 계승될 수 있습니다.
● 차범근(MBC 축구 해설위원): 자기의 능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대회가 끝날 때까지 맡겨준 임기 동안 우리는 뒤에서 밀어주고 힘이 돼 줘야 됩니다.
● 기자: 온 국민이 하나가 되어 이루어낸 지난 6월의 4강신화.
그것은 할 수 있다는 선수들의 의지와 그들을 믿는 변함없는 마음이 있었기에 가능했습니다.
3년 뒤에도 우리 국민들의 아낌없는 성원이 선수들에게 무한한 잠재력을 일깨워주는 강한 자신감으로 이어지기를 기대합니다.
MBC뉴스 윤동렬입니다.
(윤동렬 기자)
● 앵커: 어젯밤 한일전에서 월드컵의 감동을 재현한 태극전사들은 2006년 독일 월드컵에서도 4강신화를 이어가겠다는 강한 의지를 나타냈습니다.
윤동렬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기자: 2002 월드컵 때 쌓은 우리 선수들의 경험과 자신감은 어제 한일전에서도 다시 한 번 입증됐습니다.
후반에 집중된 우리의 폭발적인 파상 공세는 마치 지난해 붉은 6월 신화를 연상케 했습니다.
● 쿠엘류(대표팀 감독): 쉽지 않은 경기였는데 월드컵 4강 수준의 높은 기량으로 이겼다.
● 기자: 이처럼 월드컵 4강의 저력은 쉽게 잊혀지지 않고 대표팀 경기 때마다 위력을 떨치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런 자신감도 철저한 준비와 하나된 믿음이 뒷받침돼야 3년 뒤 독일 월드컵에서도 계승될 수 있습니다.
● 차범근(MBC 축구 해설위원): 자기의 능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대회가 끝날 때까지 맡겨준 임기 동안 우리는 뒤에서 밀어주고 힘이 돼 줘야 됩니다.
● 기자: 온 국민이 하나가 되어 이루어낸 지난 6월의 4강신화.
그것은 할 수 있다는 선수들의 의지와 그들을 믿는 변함없는 마음이 있었기에 가능했습니다.
3년 뒤에도 우리 국민들의 아낌없는 성원이 선수들에게 무한한 잠재력을 일깨워주는 강한 자신감으로 이어지기를 기대합니다.
MBC뉴스 윤동렬입니다.
(윤동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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