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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와 생활[안혜경]

날씨와 생활[안혜경]
입력 2003-06-09 | 수정 2003-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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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날씨와 생활]

    ● 인터뷰: 열무가 제철이 왔구나

    ● 인터뷰: 열무가 사근사근하니 연하고 참 맛있겠다.

    ● 기상캐스터: 날씨가 더워지면 밥상의 김치가 통배추에서 열무로 바뀌기 시작합니다.

    그래서 요즘은 1년중 열무가 가장 많이 출하되는 시기입니다.

    ● 김원한(야채농장 운영): 요즘에는 배추보다 열무를 많이 찾습니다.

    전 달보다 한 2∼30% 늘었습니다.

    ● 윤무경(농촌진흥청 원예연구소 연구관): 열무는 무기질이 풍부해서 혈액의 산성화를 방지해 주고 유황화합물이 있어서 더울 때 시원한 느낌을 주기 때문에 여름건강을 지키는 좋은 채소입니다.

    ● 기상캐스터: 저녁 밥상에 시원한 열무김치, 어떠세요?

    내일은 오늘보다 기온이 낮겠습니다.

    내일은 비가 올 가능성이 있습니다.

    하지만 비는 주로 영동과 남부지방에 내릴 것으로 보입니다.

    각 지역의 내일 날씨입니다.

    내일 중서부지방은 구름이 많이 끼겠고 영동과 남부지방은 한때 비나 소나기가 오겠습니다.

    아침기온은 서울 20도로 오늘과 비슷하거나 조금 낮겠습니다.

    낮기온은 서울 29도 등으로 오늘보다 낮아지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남해와 동해 먼바다에서 4m로 높게 일겠습니다.

    (안혜경 기상캐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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