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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여론조사, 1년전 대선 노무현 선택 후회한다 40%[유상하]
MBC 여론조사, 1년전 대선 노무현 선택 후회한다 40%[유상하]
입력 2003-12-19 |
수정 2003-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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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회한다 40%]
● 앵커: 대통령 선거 1년 전의 선택을 여러분께서는 어떻게 스스로 평가를 하십니까?
MBC가 여론조사를 해 봤는데 노무현 후보를 선택했던 유권자 가운데 선택에 만족한다가 52%, 후회한다가 40%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유상하 기자입니다.
● 기자: 1년 전 대선에서 자신의 선택에 대해 만족하는지를 물었습니다.
노무현 후보를 지지한 유권자 가운데 자신의 선택에 만족한다가 52.
3%, 후회한다가 40.
3%로 나타났습니다.
열 사람 중에 네 사람은 후회하고 있다는 뜻입니다.
● 최영필(노무현후보지지): 소수정권이 최대한 노력하고 있다고 생각해요.
그러나 여러 가지 세밀한 부분에서 미숙한 부분이 나타나서 그러는데…
● 기자: 선택에 만족하는 사람과 후회하는 사람은 노 대통령의 자질과 능력, 국정운영을 보는 눈에서 완전히 갈렸습니다.
연령별로 보면 노무현 후보 지지자중 2∼30대에서는 만족한다는 답변이 더 많은 반면 40대에서는 후회한다가 많아 대조를 이루었습니다.
이회창 후보를 지지한 유권자 중에는 만족이 68%, 후회가 21.
4%였습니다.
● 김진우(이회창후보지지): 경력이라고 할까, 경험으로 봐서는 훌륭한 인물은 틀림없지만 정치자금의 문제에 있어서 상당히 충격을 받았습니다.
● 기자: 만족하는 이유로는 대통령이 될 만한 자질과 능력을 뽑은 사람이 82.
1%로 압도적으로 많았고 후회하는 이유로는 최근 한나라당의 불법자금 문제를 지적한 답변이 역시 81.
7%로 대부분을 차지했습니다.
MBC뉴스 유상하입니다.
(유상하 기자)
[후회한다 40%]
● 앵커: 대통령 선거 1년 전의 선택을 여러분께서는 어떻게 스스로 평가를 하십니까?
MBC가 여론조사를 해 봤는데 노무현 후보를 선택했던 유권자 가운데 선택에 만족한다가 52%, 후회한다가 40%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유상하 기자입니다.
● 기자: 1년 전 대선에서 자신의 선택에 대해 만족하는지를 물었습니다.
노무현 후보를 지지한 유권자 가운데 자신의 선택에 만족한다가 52.
3%, 후회한다가 40.
3%로 나타났습니다.
열 사람 중에 네 사람은 후회하고 있다는 뜻입니다.
● 최영필(노무현후보지지): 소수정권이 최대한 노력하고 있다고 생각해요.
그러나 여러 가지 세밀한 부분에서 미숙한 부분이 나타나서 그러는데…
● 기자: 선택에 만족하는 사람과 후회하는 사람은 노 대통령의 자질과 능력, 국정운영을 보는 눈에서 완전히 갈렸습니다.
연령별로 보면 노무현 후보 지지자중 2∼30대에서는 만족한다는 답변이 더 많은 반면 40대에서는 후회한다가 많아 대조를 이루었습니다.
이회창 후보를 지지한 유권자 중에는 만족이 68%, 후회가 21.
4%였습니다.
● 김진우(이회창후보지지): 경력이라고 할까, 경험으로 봐서는 훌륭한 인물은 틀림없지만 정치자금의 문제에 있어서 상당히 충격을 받았습니다.
● 기자: 만족하는 이유로는 대통령이 될 만한 자질과 능력을 뽑은 사람이 82.
1%로 압도적으로 많았고 후회하는 이유로는 최근 한나라당의 불법자금 문제를 지적한 답변이 역시 81.
7%로 대부분을 차지했습니다.
MBC뉴스 유상하입니다.
(유상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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