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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60년대. 80년대 등 시대에 따라 변해온 공익광고[지영은]

60년대. 80년대 등 시대에 따라 변해온 공익광고[지영은]
입력 2004-10-28 | 수정 2004-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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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대를 비춘다]

    ● 앵커: 사회 구성원들이 지켜나갈 일을 널리 알리는 공익광고. 때문에 이 공익광고를 보면 시대에 따라 변해 온 세상을 엿볼 수 있습니다.

    지영은 기자가 들여다봤습니다.

    ● 인터뷰: 서로가 힘을 합해 부지런히 일합시다.

    ● 기자: 전쟁의 상처가 아물지 않은 60년대, 영화 앞머리에 부쳐지던 공익광고의 최대 화두는 잘 살기였습니다.

    ● 인터뷰: 우리에게는 분열을 획책하는 적이 있습니다.

    ● 기자: 80년대 텔레비전으로 자리를 옮긴 공익광고는 군사정권 아래 사회상이 그대로 반영돼 정치적이고 이념적인 문제로 채워졌습니다.

    ● 이명천 교수(중앙대 광고홍보학과): 비정치성의 원칙을 벗어나서 집권세력의 치적을 홍보하는 그런 내용도 더러 있었죠.

    ● 인터뷰: 6년 후면 세계가 한국을 보러 옵니다.

    ● 기자: 88올림픽을 전 국민이 참여하고 준비한 축제로 만든 데에는 공익광고도 한 몫을 했습니다.

    ● 인터뷰: 여자라서 못해낼 일은 없습니다.

    ● 기자: 90년대 공익광고는 달라진 사회상을 그대로 보여줍니다.

    이렇듯 최근의 공익광고는 성문제나 인터넷 범죄같이 현실적인 이슈로 그 주제를 넓혀가고 있습니다.

    올해 공익광고 대상도 인터넷을 통한 청소년 성매매를 다룬 작품에게 돌아갔습니다.

    정치적 사회적인 시대상황을 압축적으로 표현하는 공익광고. 세상을 비추는 거울입니다.

    MBC뉴스 지영은입니다.

    (지영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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