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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10년전 친구를 토막살인한 7명 검거[김주하]

10년전 친구를 토막살인한 7명 검거[김주하]
입력 2004-07-22 | 수정 2004-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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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년전 친구를 토막살인한 7명 검거]

    ● 앵커: 10년 전에 함께 어울리던 친구를 토막살해한 혐의로 20대 남녀 7명이 검거돼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서울중앙지검 형사3부는 친구의 지갑에서 34만원을 훔쳤다며 지난 95년 당시 15살 김 모양을 살해한 뒤 사체를 토막내 암매장한 혐의로 27살 원 모씨 등 5명을 구속 기소하고 가정주부 26살 신 모씨 등 2명을 불구속 기소했습니다.

    (김주하 앵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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