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데스크
일부 은행들, 많은 동전 교환 거부[서하경]
일부 은행들, 많은 동전 교환 거부[서하경]
입력 2004-05-01 |
수정 2004-0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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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 은행들, 많은 동전 교환 거부]
● 앵커: 경기침체로 동전의 쓰임새는 높아지고 있는데 글쎄 일부은행들이 동전을 바꿔주지 않고 푸대접하고 있다네요.
일부 은행 행장님들, 커피 자판기 장사하는 사람은 고객이 아니고 또 동전은 돈이 아닙니까? 서하경 기자입니다.
● 기자: 커피자판기를 운영하는 박 모씨가 3개월간 모은 1,000만원어치의 동전입니다.
100원짜리 동전 2,500개가 담긴 주머니만 40자루입니다.
박 씨는 이 동전을 바꾸지 못해 답답한 상황입니다.
시중 은행에서 많은 양의 동전을 바꾸는 것을 꺼리기 때문입니다.
● 박도경 : 은행에 가면 은행에서 거부를 많이 합니다.
같은 돈인데 왜 그러는가 생각을 해 보니까 실질적으로 저희도 귀찮게 여기는 거라, 이걸 확인하는데 시간도 걸리고 하니까…
● 기자: 실제로 동전을 교환하기 위해 들른 은행 세 곳 모두 교환해 주기를 거부했습니다.
● OO은행 교환직원 : 큰 점포에서는 그렇게 보유하고 관리가 되는데 정말 죄송하지만 사실은. (안된다)
● 기자: 취재진과 함께 갔지만 역시 교환을 거부하며 핑계를 댑니다.
● OO은행 지점장 : 주거래은행에 가세요.
(돈을) 나누어서… 도저히 수용을 못합니다.
● 기자: 동전이 많아 일일이 세어야 하는 번거로움 등을 이유로 교환을 거부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 같은 동전 100원짜리를 만들 경우는 80원의 비용이, 50원짜리 동전을 만들 경우는 50원 이상의 비용이 필요합니다.
은행으로부터 외면받지 않고 제대로 사용돼야 국고낭비도 막을 수 있습니다.
MBC뉴스 서하경입니다.
(서하경 기자)
● 앵커: 경기침체로 동전의 쓰임새는 높아지고 있는데 글쎄 일부은행들이 동전을 바꿔주지 않고 푸대접하고 있다네요.
일부 은행 행장님들, 커피 자판기 장사하는 사람은 고객이 아니고 또 동전은 돈이 아닙니까? 서하경 기자입니다.
● 기자: 커피자판기를 운영하는 박 모씨가 3개월간 모은 1,000만원어치의 동전입니다.
100원짜리 동전 2,500개가 담긴 주머니만 40자루입니다.
박 씨는 이 동전을 바꾸지 못해 답답한 상황입니다.
시중 은행에서 많은 양의 동전을 바꾸는 것을 꺼리기 때문입니다.
● 박도경 : 은행에 가면 은행에서 거부를 많이 합니다.
같은 돈인데 왜 그러는가 생각을 해 보니까 실질적으로 저희도 귀찮게 여기는 거라, 이걸 확인하는데 시간도 걸리고 하니까…
● 기자: 실제로 동전을 교환하기 위해 들른 은행 세 곳 모두 교환해 주기를 거부했습니다.
● OO은행 교환직원 : 큰 점포에서는 그렇게 보유하고 관리가 되는데 정말 죄송하지만 사실은. (안된다)
● 기자: 취재진과 함께 갔지만 역시 교환을 거부하며 핑계를 댑니다.
● OO은행 지점장 : 주거래은행에 가세요.
(돈을) 나누어서… 도저히 수용을 못합니다.
● 기자: 동전이 많아 일일이 세어야 하는 번거로움 등을 이유로 교환을 거부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 같은 동전 100원짜리를 만들 경우는 80원의 비용이, 50원짜리 동전을 만들 경우는 50원 이상의 비용이 필요합니다.
은행으로부터 외면받지 않고 제대로 사용돼야 국고낭비도 막을 수 있습니다.
MBC뉴스 서하경입니다.
(서하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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