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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나무기술을 이용해 특수가공한 때 안묻는 옷[차경호]
일본, 나무기술을 이용해 특수가공한 때 안묻는 옷[차경호]
입력 2004-04-12 |
수정 2004-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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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안묻는 옷]
● 앵커: 때가 묻지 않는 옷이 있다면 비가 와서 물이 튀어도 음식물을 쏟아도 아무런 걱정이 없겠죠. 실제로 이런 옷이 일본에서 팔리고 있습니다.
도쿄 차경호 특파원 보도합니다.
● 특파원: 음료수나 커피를 엎질러도 옷은 멀쩡합니다.
물이 스며들지 않기 때문에 비가와도 걱정할 필요가 없고 흙탕물이 튈까 봐 신경쓸 필요도 없습니다.
바람이 잘 통하지 않았던 종래의 방수가공과는 달리 통기성도 뛰어납니다.
나노기술을 이용해 때가 잘 묻지 않도록 섬유 한올한올마다 일일이 특수한 막을 씌워 가공했기 때문입니다.
● 이토 유카도(판촉 담당): 쾌적하게 입고 간단히 손질할 수 있는 옷을 찾는 시대다.
● 특파원: 나노기술을 이용한 또다른 옷입니다.
기름때를 묻혀 물에 담그면 보통옷은 변화가 없지만 특수가공한 이 섬유에서는 기름이 떨어져 나오는 것이 보입니다.
물세탁만으로 기름때를 간단히 해결할 수 있다는 이야기입니다.
나노기술을 이용한 이른바 21세기의 일상복은 지난달부터 일본 전역에서 시판되고 있습니다.
자외선을 차단하는 옷, 땀이 나면 바로 증발시켜주는 옷도 곧 시판될 예정입니다.
지금 또 한번의 의복 혁명이 한창 진행중입니다.
도쿄에서 MBC뉴스 차경호입니다.
(차경호 특파원)
● 앵커: 때가 묻지 않는 옷이 있다면 비가 와서 물이 튀어도 음식물을 쏟아도 아무런 걱정이 없겠죠. 실제로 이런 옷이 일본에서 팔리고 있습니다.
도쿄 차경호 특파원 보도합니다.
● 특파원: 음료수나 커피를 엎질러도 옷은 멀쩡합니다.
물이 스며들지 않기 때문에 비가와도 걱정할 필요가 없고 흙탕물이 튈까 봐 신경쓸 필요도 없습니다.
바람이 잘 통하지 않았던 종래의 방수가공과는 달리 통기성도 뛰어납니다.
나노기술을 이용해 때가 잘 묻지 않도록 섬유 한올한올마다 일일이 특수한 막을 씌워 가공했기 때문입니다.
● 이토 유카도(판촉 담당): 쾌적하게 입고 간단히 손질할 수 있는 옷을 찾는 시대다.
● 특파원: 나노기술을 이용한 또다른 옷입니다.
기름때를 묻혀 물에 담그면 보통옷은 변화가 없지만 특수가공한 이 섬유에서는 기름이 떨어져 나오는 것이 보입니다.
물세탁만으로 기름때를 간단히 해결할 수 있다는 이야기입니다.
나노기술을 이용한 이른바 21세기의 일상복은 지난달부터 일본 전역에서 시판되고 있습니다.
자외선을 차단하는 옷, 땀이 나면 바로 증발시켜주는 옷도 곧 시판될 예정입니다.
지금 또 한번의 의복 혁명이 한창 진행중입니다.
도쿄에서 MBC뉴스 차경호입니다.
(차경호 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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