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록그룹 딥 퍼플 내한공연/대구 전시컨벤션센터[김대경]
록그룹 딥 퍼플 내한공연/대구 전시컨벤션센터[김대경]
입력 2004-03-27 |
수정 2004-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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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설의 록그룹]
● 앵커: 레드 제플린과 함께 70년대 하드록의 시대를 양분했던 전설적인 영국밴드 딥퍼플이 우리나라를 찾았습니다.
나이는 숫자에 불과하다며 들려주는 폭발적인 사운드, 감상해 보시죠.
김대경 기자가 만났습니다.
● 기자: 브리티시록의 살아 있는 전설.
헤비메탈과 하드록의 교과서 딥 퍼플.
70년대를 풍미했던 록그룹 딥퍼플의 내한공연입니다.
반백의 머리를 드러낸 보컬 이언 길런의 보이스는 여전히 힘차고 격정적입니다.
심장을 두드리는 강렬한 사운드.
묵직하고 울림 깊은 드럼터치에 팬들은 몸을 내맡겼습니다.
● 인터뷰: 진짜 멋있었어요.
● 인터뷰: 익사이팅했어요.
● 인터뷰: 저희들이 어렸을 때 그 느낌을 한꺼번에 확실히 받았습니다.
● 기자: 환갑을 바라보면서도 폭발적인 힘을 과시한 이들은 에너지의 원천이 청중이라고 말합니다.
● 로져 글로버(베이시스트): 에너지는 관객으로부터 나온다.
우리는 그 힘을 받으며 연주한다.
● 스티브 모스(기타리스트): 16세의 젊은이의 공연이 90세 노장의 마음에서 우러나오는 연주보다 결코 낫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 기자: 불후의 기타리스트 리치 블랙모어와 함께 하이웨이스타 스모크원더 워터 같은 하드록의 고전을 쏟아내며 지금까지 메탈밴드의 결정적인 영향을 끼쳐온 딥 퍼플.
다시 뭉친 전성기의 멤버들은 서울과 공연에서 결코 서두르지 않는 거장의 여유와 노련미를 들려줄 것으로 기대됩니다.
MBC뉴스 김대경입니다.
(김대경 기자)
● 앵커: 레드 제플린과 함께 70년대 하드록의 시대를 양분했던 전설적인 영국밴드 딥퍼플이 우리나라를 찾았습니다.
나이는 숫자에 불과하다며 들려주는 폭발적인 사운드, 감상해 보시죠.
김대경 기자가 만났습니다.
● 기자: 브리티시록의 살아 있는 전설.
헤비메탈과 하드록의 교과서 딥 퍼플.
70년대를 풍미했던 록그룹 딥퍼플의 내한공연입니다.
반백의 머리를 드러낸 보컬 이언 길런의 보이스는 여전히 힘차고 격정적입니다.
심장을 두드리는 강렬한 사운드.
묵직하고 울림 깊은 드럼터치에 팬들은 몸을 내맡겼습니다.
● 인터뷰: 진짜 멋있었어요.
● 인터뷰: 익사이팅했어요.
● 인터뷰: 저희들이 어렸을 때 그 느낌을 한꺼번에 확실히 받았습니다.
● 기자: 환갑을 바라보면서도 폭발적인 힘을 과시한 이들은 에너지의 원천이 청중이라고 말합니다.
● 로져 글로버(베이시스트): 에너지는 관객으로부터 나온다.
우리는 그 힘을 받으며 연주한다.
● 스티브 모스(기타리스트): 16세의 젊은이의 공연이 90세 노장의 마음에서 우러나오는 연주보다 결코 낫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 기자: 불후의 기타리스트 리치 블랙모어와 함께 하이웨이스타 스모크원더 워터 같은 하드록의 고전을 쏟아내며 지금까지 메탈밴드의 결정적인 영향을 끼쳐온 딥 퍼플.
다시 뭉친 전성기의 멤버들은 서울과 공연에서 결코 서두르지 않는 거장의 여유와 노련미를 들려줄 것으로 기대됩니다.
MBC뉴스 김대경입니다.
(김대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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