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데스크
노성대 전 MBC 사장 민주화 관련자[김주하]
노성대 전 MBC 사장 민주화 관련자[김주하]
입력 2004-01-28 |
수정 2004-0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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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민주화 운동 관련자 명예회복 보상심의위원회는 전 문화방송 사장 노성대 씨 등 56명을 민주화 운동 관련자로 인정했습니다.
노성대 씨는 지난 80년 문화방송 보도국 부국장 재직 당시 보도국 편집회의에서 광주시민을 폭도로 말하는 것은 옳지 않다고 주장하는 등 계엄포고령을 위반해 계엄사에 연행된 뒤 서대문구치소에 구속 수감되면서 해직됐습니다.
노성대 씨는 지난 80년 문화방송 보도국 부국장 재직 당시 보도국 편집회의에서 광주시민을 폭도로 말하는 것은 옳지 않다고 주장하는 등 계엄포고령을 위반해 계엄사에 연행된 뒤 서대문구치소에 구속 수감되면서 해직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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