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뉴스데스크

특수강도 수배전단 '얼짱' 여강도 이미혜 화제[허무호]

특수강도 수배전단 '얼짱' 여강도 이미혜 화제[허무호]
입력 2004-01-25 | 수정 2004-01-25
재생목록
    ['얼짱'강도 논란]

    ● 앵커: 얼굴이 예쁜 사람이라는 이른바 얼짱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그런데 특수강도 혐의로 공개수배 된 여강도가 얼짱으로 등장을 해서 인터넷 팬 카페에 2만여 명의 회원까지 생겼다고 합니다.

    허무호 기자입니다.

    ● 기자: 이른바 강도 얼짱으로 불리는 여성 피의자의 사진입니다.

    22살의 이미혜 씨, 지난해부터 상습적인 특수강도 혐의로 경찰의 추적을 받고 있습니다.

    하지만 전단이 나붙은 곳마다 강도 얼짱은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 인터뷰 : 강도, 이것만 빼면 사귀고 싶다는 생각이 절로 들죠.

    ● 인터뷰 : 저 얼굴 가지고 저 외모로 다른 일도 많이 할 수 있는데 하필이면 왜 저런 쪽의 일을 하는지

    ● 기자: 강도 얼짱은 인터넷으로 먼저 알려졌습니다.

    자수를 권해서 하루빨리 새 삶을 살게 하자는 의도로 시작됐습니다.

    ● 인터뷰 : 빨리 자수해서 제대로 살아야죠.

    얼굴이 너무 많이 알려져서요.

    ● 기자: 이 씨는 카페만도 예닐곱 개에 회원 수가 2만 명을 넘을 만큼 네티즌의 시선을 끌고 있습니다.

    비판적인 의견도 만만치 않습니다.

    ● 인터뷰 : 아무리 얼굴이 예쁘다고 해도 카페 만들고요, 그런 건 사람들 상식이 잘못된 것 같아요.

    ● 기자: 사이버세상의 얼짱 신드롬, 강도용의자는 어쨌든 행동반경이 크게 좁아졌고 경찰은 피의자 찾기가 한결 수월해졌습니다.

    MBC뉴스 허무호입니다.

    (허무호 기자)

    당신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인기 키워드

        취재플러스

              14F

                엠빅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