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데스크
이영표, 잉글랜드 토트넘 홋스퍼 입단식/이영표 인터뷰[한동수]
이영표, 잉글랜드 토트넘 홋스퍼 입단식/이영표 인터뷰[한동수]
입력 2005-09-09 |
수정 2005-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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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표, 잉글랜드 토트넘 홋스퍼 입단식/이영표 인터뷰]
● 앵커: 다음 소식입니다.
잉글랜트 토트넘의 이영표 선수가 오늘 공식 입단식을 갖고 프리미어리그에 본격 합류했습니다.
당장 내일 밤 리버풀과의 홈경기가 데뷔전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한동수 기자입니다.
● 기자: 이영표가 마침내 꿈의 무대 프리미어리그에 공식입성했습니다.
다소 늦어진 입단식이었지만 토트넘의 백색 유니폼을 입은 이영표는 환한 표정으로 포부를 밝혔습니다.
● 이영표 (토트넘): 재미있게 또 즐겁게 축구를 하는 거고요.
제가 좀더 영국 축구에 대해서 배우고 싶고 그리고 또 유럽축구에 대해서 배워서 좀더 수준높은 경기를 하는 게
● 기자: 입단식에 앞서 이영표는 팀 훈련에 처음으로 합류해 동료들과 호흡을 맞췄습니다.
훈련을 지켜본 마틴 욜 감독은 이영표의 즉시투입 의중을 굳힌 듯 만족감을 나타냈습니다.
● 마틴 욜 (토트넘 감독): 이영표는 공격과 수비를 모두 다 소화할 수 있는 선수다.
내가 정말 원하던 선수다.
● 기자: 내일 밤 데뷔전 상대는 챔피언스 리그 우승에 빛나는 전통의 강호 리버풀입니다.
리버풀의 쟁쟁한 스타들 가운데서도 스페인 출신의 루이스 가르시아를 어떻게 봉쇄하느냐가 이영표에게 주어진 첫 번째 과제가 될 전망입니다.
MBC뉴스 한동수입니다.
(한동수 기자)
● 앵커: 다음 소식입니다.
잉글랜트 토트넘의 이영표 선수가 오늘 공식 입단식을 갖고 프리미어리그에 본격 합류했습니다.
당장 내일 밤 리버풀과의 홈경기가 데뷔전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한동수 기자입니다.
● 기자: 이영표가 마침내 꿈의 무대 프리미어리그에 공식입성했습니다.
다소 늦어진 입단식이었지만 토트넘의 백색 유니폼을 입은 이영표는 환한 표정으로 포부를 밝혔습니다.
● 이영표 (토트넘): 재미있게 또 즐겁게 축구를 하는 거고요.
제가 좀더 영국 축구에 대해서 배우고 싶고 그리고 또 유럽축구에 대해서 배워서 좀더 수준높은 경기를 하는 게
● 기자: 입단식에 앞서 이영표는 팀 훈련에 처음으로 합류해 동료들과 호흡을 맞췄습니다.
훈련을 지켜본 마틴 욜 감독은 이영표의 즉시투입 의중을 굳힌 듯 만족감을 나타냈습니다.
● 마틴 욜 (토트넘 감독): 이영표는 공격과 수비를 모두 다 소화할 수 있는 선수다.
내가 정말 원하던 선수다.
● 기자: 내일 밤 데뷔전 상대는 챔피언스 리그 우승에 빛나는 전통의 강호 리버풀입니다.
리버풀의 쟁쟁한 스타들 가운데서도 스페인 출신의 루이스 가르시아를 어떻게 봉쇄하느냐가 이영표에게 주어진 첫 번째 과제가 될 전망입니다.
MBC뉴스 한동수입니다.
(한동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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