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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파리 아파트 화재로 7명 사망[정승혜]
프랑스 파리 아파트 화재로 7명 사망[정승혜]
입력 2005-08-26 |
수정 2005-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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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파리 아파트 화재로 7명 사망]
● 앵커: 프랑스 파리의 한 지역에서 불이 나 7명이 숨졌습니다.
브라질에서는 80세 할머니가 마약 밀거래 조직을 2년 동안 몰래 촬영해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오늘의 해외소식 정승혜 기자가 정리했습니다.
● 기자: 오늘 새벽 파리 13 세네갈과 말리 등 아프리카계 주민들이 거주하는 한 아파트가 시뻘건 화염과 연기로 뒤덮였습니다.
● 우마르 시스(주민): 사방에서 울부짖는 소리가 들리는 가운데 아이, 어른 할 것 없이 창문으로 뛰어내렸다.
너무 참혹한 모습이었다.
● 기자: 23개 소방서에서 곧바로 출동해 구조작업을 벌였지만 어린이 4명 등 17명이 숨지고 30명이 다쳤습니다.
(정승혜 기자)
● 앵커: 프랑스 파리의 한 지역에서 불이 나 7명이 숨졌습니다.
브라질에서는 80세 할머니가 마약 밀거래 조직을 2년 동안 몰래 촬영해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오늘의 해외소식 정승혜 기자가 정리했습니다.
● 기자: 오늘 새벽 파리 13 세네갈과 말리 등 아프리카계 주민들이 거주하는 한 아파트가 시뻘건 화염과 연기로 뒤덮였습니다.
● 우마르 시스(주민): 사방에서 울부짖는 소리가 들리는 가운데 아이, 어른 할 것 없이 창문으로 뛰어내렸다.
너무 참혹한 모습이었다.
● 기자: 23개 소방서에서 곧바로 출동해 구조작업을 벌였지만 어린이 4명 등 17명이 숨지고 30명이 다쳤습니다.
(정승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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