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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리기.수영 등 우울증 치료에 효과[이언주]

달리기.수영 등 우울증 치료에 효과[이언주]
입력 2005-01-31 | 수정 2005-0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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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달리기. 수영 등 우울증 치료에 효과]

    ● 기자: 달리기와 수영, 에어로빅과 같은 유산소운동이 우울증을 치료하는 데 약물 못지않은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미국 텍사스 대학 메디컬센터가 우울증환자 80명에게 일주일에 3일에서 5일, 30분 정도씩 유산소운동을 하게 한 결과 우울증 증세가 평균 50% 가까이 줄었습니다.

    메디컬센터는 이 정도 효과는 항우울증제 복용과 맞먹는 것이라며 하루 운동 강도를 30분에서 35분 정도로 유지하는 게 중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MBC뉴스 이언주입니다.

    (이언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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