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데스크
경기도 가평 공군 화악산 부대 온 장병들 가족 함께 차례.민속놀이[김정호]
경기도 가평 공군 화악산 부대 온 장병들 가족 함께 차례.민속놀이[김정호]
입력 2006-01-29 |
수정 2006-0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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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영에 찾아온 명절]
● 앵커: 오늘 같은 명절이 되면 그 어느 때보다 가족이 그리운 사람들.
가운데 우리 군장병들이 있습니다.
고향에 가지는 못해도 하늘 아래 가장 높은 부대에도 또 이역만리 자이툰부대에도 풍성한 설이 찾아왔습니다.
김정호 기자가 전합니다.
● 기자: 한복을 곱게 차려입은 군인 가족들이 버스로 개조한 군트럭을 타고 산꼭대기 공군부대로 향합니다.
1시간 반 동 험한 산길을 오른 뒤에야 국내에서 가장 높은 고지에 있는 부대에 도착했습니다.
해발 1468m...
하늘 아래 가장 높은 부대라는 이곳 화악산부대 장병들에게 군인가족들은 반가운 새해 첫 손님들이었습니다.
떡만두국을 담아 함께 먹고 차례로 같이 지내고 병영에도 명절분위기가 가득합니다.
● 이한별 병장 (공군 화악산 부대): 조상님을 섬기는 마음은 같고 또 늘 부모님을 생각하기 때문에 여기서 지내나 집에서 지내나 저희 마음은 항상 똑같은 것 같습니다.
● 기자: 산마루 작은 연병장에서는 정겨운 민속놀이 한판이 벌어졌습니다.
초병들에게는 따뜻한 차 한잔과 함께 덕담이 건네집니다.
● 인터뷰: 부모님들이 믿을 수 있는 그런 군인이 되자.
알았지?
● 앵커: 오늘 같은 명절이 되면 그 어느 때보다 가족이 그리운 사람들.
가운데 우리 군장병들이 있습니다.
고향에 가지는 못해도 하늘 아래 가장 높은 부대에도 또 이역만리 자이툰부대에도 풍성한 설이 찾아왔습니다.
김정호 기자가 전합니다.
● 기자: 한복을 곱게 차려입은 군인 가족들이 버스로 개조한 군트럭을 타고 산꼭대기 공군부대로 향합니다.
1시간 반 동 험한 산길을 오른 뒤에야 국내에서 가장 높은 고지에 있는 부대에 도착했습니다.
해발 1468m...
하늘 아래 가장 높은 부대라는 이곳 화악산부대 장병들에게 군인가족들은 반가운 새해 첫 손님들이었습니다.
떡만두국을 담아 함께 먹고 차례로 같이 지내고 병영에도 명절분위기가 가득합니다.
● 이한별 병장 (공군 화악산 부대): 조상님을 섬기는 마음은 같고 또 늘 부모님을 생각하기 때문에 여기서 지내나 집에서 지내나 저희 마음은 항상 똑같은 것 같습니다.
● 기자: 산마루 작은 연병장에서는 정겨운 민속놀이 한판이 벌어졌습니다.
초병들에게는 따뜻한 차 한잔과 함께 덕담이 건네집니다.
● 인터뷰: 부모님들이 믿을 수 있는 그런 군인이 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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