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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축구대표팀 16강진출 시나리오/첫 상대 토고 반드시 잡아야[김병헌]
한국 축구대표팀 16강진출 시나리오/첫 상대 토고 반드시 잡아야[김병헌]
입력 2006-03-01 |
수정 2006-0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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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강 진출 시나리오]
● 앵커: 우리 대한민국의 월드컵 16강 진출을 선수와 감독 또 온 국민이 자신하고 있는데 무엇보다 첫 경기인 대 토고전이 중요하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대한민국 16강 시나리오, 김병헌 기자가 살펴봤습니다.
● 기자: 지난 94년 미국 월드컵의 첫 경기 스페인전.
막판 터진 홍명보와 서정원의 연속 골로 대한민국의 사기는 하늘을 찔렀습니다.
16강 진출은 실패했지만 첫 경기에서의 선전은 볼리비아와 독일전에도 영향을 미쳐 대등한 경기를 이끌어냈습니다.
지난 한일월드컵에서도 첫 경기인 폴란드전의 승전보는 4강 신화 신호탄이 됐습니다.
때문에 독일월드컵에서도 16강에 진출하기 위해서는 첫 상대인 토고를 반드시 잡아야 한다는 분석입니다.
네이션스컵에서 드러난 토고의 전력이 예상보다 약하고 첼시 감독의 해임 등으로 내홍이 심하다는 것도 우리에게 희망적입니다.
더욱이 독일이 홈구장이나 다름 없는 프랑스나 스위스와의 대결은 한층 힘들다는 점에서 토고전의 중요성은 더욱 높아집니다.
● 서형욱(MBC축구 해설위원): 토고전에서 우리가 가급적이면 많은 골을 뽑아내면서 승리를 해야만 나중에 우리가 동률이라든지 여러 가지를 따졌을 때 우위를 점할 수 있기 때문에 토고전에서는 우리가 적극적으로 공격적인 축구를 펼칠 필요가 있습니다.
● 기자: 또 막바지에 몰려 경우의 수를 따지지 않으려면 무엇보다 초반부터 비기기가 아닌 확실한 1승을 챙기는 것이 필요하다는 지적입니다.
MBC뉴스 김병헌입니다.
(김병헌 기자)
● 앵커: 우리 대한민국의 월드컵 16강 진출을 선수와 감독 또 온 국민이 자신하고 있는데 무엇보다 첫 경기인 대 토고전이 중요하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대한민국 16강 시나리오, 김병헌 기자가 살펴봤습니다.
● 기자: 지난 94년 미국 월드컵의 첫 경기 스페인전.
막판 터진 홍명보와 서정원의 연속 골로 대한민국의 사기는 하늘을 찔렀습니다.
16강 진출은 실패했지만 첫 경기에서의 선전은 볼리비아와 독일전에도 영향을 미쳐 대등한 경기를 이끌어냈습니다.
지난 한일월드컵에서도 첫 경기인 폴란드전의 승전보는 4강 신화 신호탄이 됐습니다.
때문에 독일월드컵에서도 16강에 진출하기 위해서는 첫 상대인 토고를 반드시 잡아야 한다는 분석입니다.
네이션스컵에서 드러난 토고의 전력이 예상보다 약하고 첼시 감독의 해임 등으로 내홍이 심하다는 것도 우리에게 희망적입니다.
더욱이 독일이 홈구장이나 다름 없는 프랑스나 스위스와의 대결은 한층 힘들다는 점에서 토고전의 중요성은 더욱 높아집니다.
● 서형욱(MBC축구 해설위원): 토고전에서 우리가 가급적이면 많은 골을 뽑아내면서 승리를 해야만 나중에 우리가 동률이라든지 여러 가지를 따졌을 때 우위를 점할 수 있기 때문에 토고전에서는 우리가 적극적으로 공격적인 축구를 펼칠 필요가 있습니다.
● 기자: 또 막바지에 몰려 경우의 수를 따지지 않으려면 무엇보다 초반부터 비기기가 아닌 확실한 1승을 챙기는 것이 필요하다는 지적입니다.
MBC뉴스 김병헌입니다.
(김병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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