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데스크
천안 20대 여성 연쇄살인사건 용의자가 경찰에 범행 일체 자백[박선하]
천안 20대 여성 연쇄살인사건 용의자가 경찰에 범행 일체 자백[박선하]
입력 2006-04-17 |
수정 2006-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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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 렌터카에서 살해]
● 앵커: 천안지역을 공포로 몰아넣었던 20대 여성 연쇄살인사건의 용의자가 경찰에 범행 일체를 자백했습니다.
치밀하게 준비했던 용의자는 같은 날 같은 장소에서 두 여성을 잇따라 살해했습니다.
박선하 기자입니다.
● 기자: 범행을 부인하던 34살 명 모씨는 피해자들의 몸에서 발견된 체액이 자신의 DNA와 일치하자 범행을 자백했습니다.
● 기자: 혐의사실 인정하세요?
● 용의자 명 모 씨: 인정합니다.
● 기자: 본인이 두 명 다 직접 살해했어요?
● 용의자 명 모 씨: 네, 죄송하게 생각합니다.
● 기자: 26살 표 모양은 지난 1월 14일 26살 송 모양은 1월 20일 천안시풍세면에서 숨진 채 발견됐지만 실제로 이 두 여성은 같은 날 살해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명 씨는 생활정보지에 구인광고를 낸 뒤 이것을 보고 찾아온 여성들을 렌터카 안에서 잇따라 살해했습니다.
명 씨는 사체를 불태울 등유도 미리 준비했습니다.
피해자들의 카드로 대출을 받으려던 것이 범행 동기였지만 카드가 없어서 돈을 빌리지는 못했습니다.
명 씨는 지난 10일 인천에서도 20대 여성을 유인해 비슷한 범행을 저지르려다 이 여성이 탈출에 성공하면서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 주광인(목격자): 여자분께서 이쪽에서 막 뛰어오더라고요.
사람 살려 그러면서 거의 정신을 못 차 정도로…
● 기자: 충남경찰청은 당시 사건 현장 일대에서 이루어진 전화통화 72만 건을 모두 분석해 명 씨를 유력한 용의자로 지목하고 추적해 왔지만 명 씨가 다른 혐의로 인천경찰에 먼저 구속되는 바람에 뒤늦게 신병을 넘겨받았습니다.
MBC뉴스 박선하입니다.
(박선하 기자)
● 앵커: 천안지역을 공포로 몰아넣었던 20대 여성 연쇄살인사건의 용의자가 경찰에 범행 일체를 자백했습니다.
치밀하게 준비했던 용의자는 같은 날 같은 장소에서 두 여성을 잇따라 살해했습니다.
박선하 기자입니다.
● 기자: 범행을 부인하던 34살 명 모씨는 피해자들의 몸에서 발견된 체액이 자신의 DNA와 일치하자 범행을 자백했습니다.
● 기자: 혐의사실 인정하세요?
● 용의자 명 모 씨: 인정합니다.
● 기자: 본인이 두 명 다 직접 살해했어요?
● 용의자 명 모 씨: 네, 죄송하게 생각합니다.
● 기자: 26살 표 모양은 지난 1월 14일 26살 송 모양은 1월 20일 천안시풍세면에서 숨진 채 발견됐지만 실제로 이 두 여성은 같은 날 살해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명 씨는 생활정보지에 구인광고를 낸 뒤 이것을 보고 찾아온 여성들을 렌터카 안에서 잇따라 살해했습니다.
명 씨는 사체를 불태울 등유도 미리 준비했습니다.
피해자들의 카드로 대출을 받으려던 것이 범행 동기였지만 카드가 없어서 돈을 빌리지는 못했습니다.
명 씨는 지난 10일 인천에서도 20대 여성을 유인해 비슷한 범행을 저지르려다 이 여성이 탈출에 성공하면서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 주광인(목격자): 여자분께서 이쪽에서 막 뛰어오더라고요.
사람 살려 그러면서 거의 정신을 못 차 정도로…
● 기자: 충남경찰청은 당시 사건 현장 일대에서 이루어진 전화통화 72만 건을 모두 분석해 명 씨를 유력한 용의자로 지목하고 추적해 왔지만 명 씨가 다른 혐의로 인천경찰에 먼저 구속되는 바람에 뒤늦게 신병을 넘겨받았습니다.
MBC뉴스 박선하입니다.
(박선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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