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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범근-두리 부자, 베켄바우어 위원장과 환담/한국 16강 가능[성장경]
차범근-두리 부자, 베켄바우어 위원장과 환담/한국 16강 가능[성장경]
입력 2006-06-06 |
수정 2006-0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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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범근-두리 부자, 베켄바우어 위원장과 환담/한국 16강 가능]
● 앵커: 7, 80년대 독일축구를 평정했던 차범근과 베켄바우어, 이 두 사람이 조금 전 독일에서 다시 만났습니다.
● 앵커: MBC 해설위원으로 변신한 차 감독과 월드컵 조직위원장을 맡은 베켄바우어.
어떤 얘기를 나눴을까요?
성장경 기자가 단독 취재했습니다.
● 기자: 74년 서독월드컵에서는 선수로, 90년 이탈리아월드컵에서는 감독으로 팀을 우승으로 이끈 제왕 베켄바우어.
그리고 분데스리가를 누비는 10년 동안 80년과 88년 두 개의 다른 팀에서 모두 우에파컵을 차지한 차범근.
함께 그라운드에서 어깨를 겨뤘던 두 축구영웅과 이들의 뒤를 이어 분데스리가를 질주하고 있는 차두리 선수가 만났습니다.
서로에 대한 반가움과 존경이 자연스레 묻어납니다.
이번 독일월드컵을 위해 모두 9년을 준비해 온 베켄바우어는 4년 전 한국에서의 뜨거웠던 열기가 대회 준비에 큰 모범이 됐다고 말했습니다.
● 차범근(MBC 축구해설위원): 2006년 월드컵 시작할 텐데 특별한 감회가 있는가?
● 베켄바우어(독일월드컵 조직위원장): 아직은 실감이안 난다.
(웃음) 경기가 시작되면 그 때 기분이 날 것 같다.
● 기자: 두 사람 모두 선수 출신인 만큼 독일과 한국 두 팀의 월드컵 성적이 무엇보다 관심사입니다.
● 차범근(MBC 축구해설위원): 1974년 서독월드컵 때 우승했는데 32년 후에 독일팀의 실력 어떻게 생각하나?
● 베켄바우어(독일월드컵 조직위원장): 제일 강한 팀 같지는 않다.
하지만 우승할 수 있는 팀들 중의 하나다.
● 기자: 베켄바우어는 강호들이 버티고 있는 G조지만 한국팀이 선전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축구로 일군 꿈과 영광이 독일이라는 무대에서 화려하게 빛난 세 사람.
월드컵을 목전에 두고 독일에서 가진 세 사람의 만남이 더욱 특별해 보이는 이유입니다.
뮌헨에서 MBC뉴스 성장경입니다.
(성장경 기자)
● 앵커: 7, 80년대 독일축구를 평정했던 차범근과 베켄바우어, 이 두 사람이 조금 전 독일에서 다시 만났습니다.
● 앵커: MBC 해설위원으로 변신한 차 감독과 월드컵 조직위원장을 맡은 베켄바우어.
어떤 얘기를 나눴을까요?
성장경 기자가 단독 취재했습니다.
● 기자: 74년 서독월드컵에서는 선수로, 90년 이탈리아월드컵에서는 감독으로 팀을 우승으로 이끈 제왕 베켄바우어.
그리고 분데스리가를 누비는 10년 동안 80년과 88년 두 개의 다른 팀에서 모두 우에파컵을 차지한 차범근.
함께 그라운드에서 어깨를 겨뤘던 두 축구영웅과 이들의 뒤를 이어 분데스리가를 질주하고 있는 차두리 선수가 만났습니다.
서로에 대한 반가움과 존경이 자연스레 묻어납니다.
이번 독일월드컵을 위해 모두 9년을 준비해 온 베켄바우어는 4년 전 한국에서의 뜨거웠던 열기가 대회 준비에 큰 모범이 됐다고 말했습니다.
● 차범근(MBC 축구해설위원): 2006년 월드컵 시작할 텐데 특별한 감회가 있는가?
● 베켄바우어(독일월드컵 조직위원장): 아직은 실감이안 난다.
(웃음) 경기가 시작되면 그 때 기분이 날 것 같다.
● 기자: 두 사람 모두 선수 출신인 만큼 독일과 한국 두 팀의 월드컵 성적이 무엇보다 관심사입니다.
● 차범근(MBC 축구해설위원): 1974년 서독월드컵 때 우승했는데 32년 후에 독일팀의 실력 어떻게 생각하나?
● 베켄바우어(독일월드컵 조직위원장): 제일 강한 팀 같지는 않다.
하지만 우승할 수 있는 팀들 중의 하나다.
● 기자: 베켄바우어는 강호들이 버티고 있는 G조지만 한국팀이 선전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축구로 일군 꿈과 영광이 독일이라는 무대에서 화려하게 빛난 세 사람.
월드컵을 목전에 두고 독일에서 가진 세 사람의 만남이 더욱 특별해 보이는 이유입니다.
뮌헨에서 MBC뉴스 성장경입니다.
(성장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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