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오뉴스
황헌 앵커
화성에서 30대 여성 납치신고
화성에서 30대 여성 납치신고
입력
2007-04-09 12:55
|
수정 2007-04-09 1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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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경기도 화성에서 또 30대 여성이 납치됐다는 신고가 접수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경찰은 어제 오후 3시쯤 화성시의 한 편의점에서 30대 여성이 물을 산 뒤 살려달라는 쪽지를 적어 편의점 직원에게 보여줬다는 신고가 들어왔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차에 동승했던 남성이 여성의 손목을 끌고 편의점에서 나갔지만 급박해 보이지는 않았다며 두 사람이 탔던 검은색 승용차의 행방을 쫓고 있습니다.
경찰은 어제 오후 3시쯤 화성시의 한 편의점에서 30대 여성이 물을 산 뒤 살려달라는 쪽지를 적어 편의점 직원에게 보여줬다는 신고가 들어왔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차에 동승했던 남성이 여성의 손목을 끌고 편의점에서 나갔지만 급박해 보이지는 않았다며 두 사람이 탔던 검은색 승용차의 행방을 쫓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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