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오뉴스
노재필 기자
노재필 기자
수련회 급식사고 전년대비 11배 증가
수련회 급식사고 전년대비 11배 증가
입력
2007-05-11 12:42
|
수정 2007-05-11 1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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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요즘 연일 여름 같은 이른 무더위로 급식사고 발생률이 부쩍 높아졌습니다.
단체급식하는 곳에서 급식사고가 증가하자 보건당국은 대책을 마련하고 있습니다
노재필 기자가 보도합니다.
● 기자: 학교 수련회 등 단체행사장을 중심으로 집단 급식사고가 크게 증가하고 있습니다.
질병관리본부가 오늘 발표한 급식사고 통계에 따르면 지난 10일까지 학교 수련회에서 발생한 급식사고는 모두 11건으로 작년 같은 기간에 비해 11배나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대부분 직영급식을 하는 대규모 수련회에서 발생했는데 지난 9일에는 강원도 원주의 한 수련원에서 합숙을 했던 서울 모 중교 학생 100여 명이 집단으로 설사증세를 보이기도 했습니다.
또 회사나 기업체의 급식사고도 무려 8배나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급식사고의 원인으로는 노로바이러스가 32%로 가장 많은 비율을 차지했는데, 보건당국은 지난 겨울부터 전세계적으로 노로바이러스가 대유행하면서 급식사고가 잇따르고 있는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이에 따라 보건당국은 전국의 수련시설과 단체행사장을 대상으로 지하수를 음요수로 사용하지 못하게 하고 시설 종사자들에 대한 위생교육을 강화하는 등 대책마련에 착수했다고 밝혔습니다.
MBC뉴스 노재필입니다.
단체급식하는 곳에서 급식사고가 증가하자 보건당국은 대책을 마련하고 있습니다
노재필 기자가 보도합니다.
● 기자: 학교 수련회 등 단체행사장을 중심으로 집단 급식사고가 크게 증가하고 있습니다.
질병관리본부가 오늘 발표한 급식사고 통계에 따르면 지난 10일까지 학교 수련회에서 발생한 급식사고는 모두 11건으로 작년 같은 기간에 비해 11배나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대부분 직영급식을 하는 대규모 수련회에서 발생했는데 지난 9일에는 강원도 원주의 한 수련원에서 합숙을 했던 서울 모 중교 학생 100여 명이 집단으로 설사증세를 보이기도 했습니다.
또 회사나 기업체의 급식사고도 무려 8배나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급식사고의 원인으로는 노로바이러스가 32%로 가장 많은 비율을 차지했는데, 보건당국은 지난 겨울부터 전세계적으로 노로바이러스가 대유행하면서 급식사고가 잇따르고 있는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이에 따라 보건당국은 전국의 수련시설과 단체행사장을 대상으로 지하수를 음요수로 사용하지 못하게 하고 시설 종사자들에 대한 위생교육을 강화하는 등 대책마련에 착수했다고 밝혔습니다.
MBC뉴스 노재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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