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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이미지 김지은 앵커

대학 신입생 80% 부모 이름 한자로 못써

대학 신입생 80% 부모 이름 한자로 못써
입력 2007-03-12 18:51 | 수정 2007-03-12 1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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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앵커: 대학신입생 10명 가운데 8명이 부모 이름을 한자로 쓰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성균관대가 최근 이 대학 신입생 380 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조사대상의 77%가 아버지 이름을 한자로 쓸 줄 몰랐으며 83%가 어머니의 이름을 쓰지 못했습니다.

    자기 이름을 한자로 쓰지 못하거나 틀리게 쓴 학생도 20% 에 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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