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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추 앵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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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공무원 노조 단체교섭 진통
정부-공무원 노조 단체교섭 진통
입력
2007-07-09 1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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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07-07-09 1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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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정부와 공무원노조가 건국 이후 처음으로 단체교섭을 벌이게 됐지만 교섭대상에 대한 양측의 시각차가 커 시작부터 진통을 겪고 있습니다.
가지 요구안을 내놓았지만 정부측은 법개정이 필요하거나 예산확보가 힘든 187건을 선별해 교섭대상이 될 수 없다고 노조측에 통보한 상태입니다.
한편 오늘부터 실무교섭이 시작될 예정이었지만 공무원노조측이 정부측 교섭위원단을 과장급에서 국장급으로 변경할 것을 요구하면서 실무교섭은 오는 11일 이후로 연기됐습니다.
가지 요구안을 내놓았지만 정부측은 법개정이 필요하거나 예산확보가 힘든 187건을 선별해 교섭대상이 될 수 없다고 노조측에 통보한 상태입니다.
한편 오늘부터 실무교섭이 시작될 예정이었지만 공무원노조측이 정부측 교섭위원단을 과장급에서 국장급으로 변경할 것을 요구하면서 실무교섭은 오는 11일 이후로 연기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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