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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이미지 박경추 앵커

중국 수학여행 고교생 성매매 여부 조사

중국 수학여행 고교생 성매매 여부 조사
입력 2007-09-12 18:52 | 수정 2007-09-12 1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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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앵커: 중국 수학여행에서 고교생 일부가 현지에서 집단성매매를 했다는 보도와 관련해 서울시교육청은 사실 여부터 확인하기로 했습니다.

    서울시교육청은 해당 학교의 조사 결과 사실로 확인되면 감사반을 투입해 정밀조사를 벌인 뒤 학칙에 따라 해당학생들을 처벌하고 인솔교사도 감독책임 소홀을 물어 문책하기로 했습니다.

    시교육청은 그러나 학생들의 탈선이 말에 의존할 뿐 확실한 증거가 없기 때문에 학생 스스로 시인한 것 외에는 확인할 방법이 쉽지 않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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