昌, "천민 자본주의 대신 따뜻한 시장경제"

● 앵커： 이회창 전 총재는 천민자본주의 대신에 따뜻한 시장경제를 만들겠다며 경제정책에서 이명박 후보와 차별화를 시도했습니다.

또 한나라당과 이명박 후보의 대북정책에 대해서도 원칙이 없다고 비판했습니다.

그러나 박근혜 전 대표에 대해서는 자신의 과오로 인한 차떼기 당의 오명 속에 총선을 승리로 이끈 모습에 깊은 감명을 받았다며 찬사를 아끼지 않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