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뉴스
신동진 앵커
신동진 앵커
버지니아 공대 "사망자 메리 리드양 한국계"
버지니아 공대 "사망자 메리 리드양 한국계"
입력
2007-04-18 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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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07-04-18 1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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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버지니아공대 총격사건 희생자 중에 한국계 학생들이 포함됐을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는 가운데 사망자 중 메리 리드 양이 한국계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리드 양은 사건 당일 버지니아 공대 노리스홀 211호실에서 외국어 강의를 듣던 중 총격을 받고 사망했으며 어머니가 한국인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메리 양은 미국으로 온 뒤에 텍사스와 캘리포니아주에서 살았으며 최근에는 한인들이 많이 사는 버지니아주 북부 애난데일에 거주해 온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리드 양은 사건 당일 버지니아 공대 노리스홀 211호실에서 외국어 강의를 듣던 중 총격을 받고 사망했으며 어머니가 한국인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메리 양은 미국으로 온 뒤에 텍사스와 캘리포니아주에서 살았으며 최근에는 한인들이 많이 사는 버지니아주 북부 애난데일에 거주해 온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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