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뉴스
신동진 앵커
신동진 앵커
'루보' 주가조작 JU 부회장 등 영장 청구
'루보' 주가조작 JU 부회장 등 영장 청구
입력
2007-06-11 0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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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07-06-11 0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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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서울중앙지검 금융조세조사1부는 코스닥등록사 루보의 주가조작을 주도한 혐의로 제이유 부회장 김 모씨 등 4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했습니다.
검찰에 따르면 김 씨 등은 작년 10월부터 올 3월까지 1500억원의 자금을 동원해서 차명계좌를 통해 고가 매수 주문 내는 방법 등으로 루보 주가를 40배 이상 끌어올려 119억원의 부당이득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주범인 김 씨는 체포 당시 100만원권 수표 300장을 갖고 있었으며 검찰은 이 돈이 주가조작으로 챙긴 돈의 일부인 것으로 보고 나머지 돈의 용처를 추적하고 있습니다.
검찰에 따르면 김 씨 등은 작년 10월부터 올 3월까지 1500억원의 자금을 동원해서 차명계좌를 통해 고가 매수 주문 내는 방법 등으로 루보 주가를 40배 이상 끌어올려 119억원의 부당이득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주범인 김 씨는 체포 당시 100만원권 수표 300장을 갖고 있었으며 검찰은 이 돈이 주가조작으로 챙긴 돈의 일부인 것으로 보고 나머지 돈의 용처를 추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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