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주요뉴스

● 앵커： 이명박 전 시장 측으로부터 거액을 받고 위증했다고 주장한 김유찬 씨가 내일 추가 자료를 공개하기로 했습니다. 이명박， 박근혜 진영은 배후설을 놓고 정면충돌했습니다.

● 앵커： 서울 강남 집값은 약세지만 강북은 오름세가 뚜렷합니다. 대출규제와 종합부동산세 부담으로 실수요자가 강북으로 몰렸기 때문으로 분석됩니다.

● 앵커： 돈이 없으면 예능계대학에 들어가기가 어렵습니다. 수백만원대의 레슨비에 수억 원짜리 악기까지， 사교육비 부담이 갈수록 늘고 있는 예능계 입시실태 보도합니다.

● 앵커： 봄꽃의 개화시기가 빨라지겠습니다. 일시적 추위는 있겠지만 다음 달 중순까지 고온현상이 계속돼 사실상 겨울이 끝났다고 기상청은 전망했습니다.

● 앵커： 완벽한 경호를 위해 １７００억 원을 들여 최신형 대통령 전용헬기가 곧 도입되지만 흐린 날이나 밤에는 뜰 수 없는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왜 그런지 집중 취재했습니다.

● 앵커： 문화재 보수 예산이 화장실과 침실 만드는 데 쓰이고 있습니다. 엉뚱한 곳에 낭비되고 있는 문화재 보수예산 실태， 보도합니다.

● 앵커： 유시민 보건복지부 장관이 열린우리당의 분당으로 한나라당의 집권가능성이 ９９％가 됐다고 말해 파문 일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