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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이미지 김승환 기자

꽃샘추위 소아과 천식 비상

꽃샘추위 소아과 천식 비상
입력 2007-03-06 21:43 | 수정 2007-03-06 2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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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앵커: 이럴 때 어르신과 아이들, 특히 건강관리 더 잘 하셔야죠. 오늘 하루 전국의 병원들이 천식과 폐렴 환자들로 붐볐습니다. 김승환 기자가 보도합니다.

    ● 기자: 개학과 함께 들이닥친 강추위에 소아과는 천식과 폐렴, 기관지염 환자들로 붐볐습니다.

    ● 서명자(보호자): 오늘 아침에는 막 기침을 시작해서 많이 했어요.

    ● 기자: 체감온도가 영하 10도 이하로 뚝 떨어지면서 면역력이 약한 어린이들 사이에서 호흡기 질환자가 크게 늘었습니다.

    ● 윤혜선 교수(한림대 강남성심병원 소아과): 개학과 맞물려서 날씨가 추워져서 호흡기가 예민하거나 호흡기에 취약점이 있는 아이들은 아주 고생이 많습니다.

    ● 기자: 고혈압 환자들도 건강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갑자기 바깥의 찬공기를 쐬었다 심장마비 위험을 느껴 병원을 찾는 사람들이 많아졌습니다.

    ● 이미진 교수(여의도성모병원 응급의학과): 실제 봄이라고 해서 너무 얇게 입으시면 안 되겠고요. 이런 경우에 외출이 필요하실 경우에는 모자라든지 또 방한용품들을 다시 착용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 기자: 지나친 난방으로 실내가 건조해지면서 감기는 물론 안구건조증이 심해진 사람도 늘었습니다. 또 추운 날씨에 무리하게 운동을 하다 근육과 인대가 긴장해 부상을 당하는 경우도 많았습니다.

    전문가들은 갑자기 기온이 떨어질 때는 가능한 무리하지 말고 충분한 영양섭취를 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조언합니다.

    MBC뉴스 김승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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