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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TA 협상, 실무협상 끝 핵심쟁점 팽팽

FTA 협상, 실무협상 끝 핵심쟁점 팽팽
입력 2007-03-12 21:43 | 수정 2007-03-12 2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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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앵커: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한미FTA 8차 협상 그 마지막 날 이 시간 현재 막판협상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 앵커: 본 협상 마지막 날인데 최종타결의 발판이 마련될 수 있을지 먼저 협상장으로 가보겠습니다.

    ● 앵커: 지영은 기자.

    ● 기자: 서울 하얏트호텔입니다.

    ● 앵커: 어떻게 협상이 대부분 마무리됐는지요.

    ● 기자: 남은 쟁점들을 정리하기 위해 지금까지도 몇몇 분과에서는 실무협상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조금 전 끝난 기자브리핑에서 웬디 커틀러 미국측 수석대표는 이번 8차 협상에서 양측이 최종 타결의 토대가 될 만큼 중요한 진전을 이루었다고 평가했습니다.

    ● 웬디 커틀러 미국측 수석대표: 이번 협상의 진척도가 전체 FTA협상에서 가장 중요했는데 실제로 진전이 이뤄져서 기쁘다.

    ● 기자: 오늘 협상에서 양측은 자잘한 쟁점들은 모두 정리했습니다. 실무차원의 협상은 끝났다는 뜻입니다.

    ● 이혜민 단장: 실무차원에서 해결하지 못하는 쟁점을 제외하고는 거의 대부분의 분과에서 협상 타결을 위한 기반을 마련한 것으로 생각이 됩니다.

    ● 기자: 금융에서는 산업은행과 기업은행을 FTA적용 대상에서 제외하자는 우리측 요구가 받아들여졌습니다.

    이에 따라 산업은행의 손실에 대한 정부의 지원, 기업은행이 갖던 중소기업 대출특혜, 두 가지가 그대로 유지되게 됐습니다.

    대신 미국 신용정보업체들의 한국진출 요건을 완화해 주기로 했습니다.

    지적재산권과 의약품 분과는 저녁 8시부터 심야협상에 들어갔고 농업과 자동차 등 핵심쟁점은 아직 불투명한 상태입니다.

    한미 양측은 일주일후인 19일부터 미국 워싱턴에서 고위급 회담을 열고 한미FTA 최종타결을 모색할 계획입니다.

    협상장에서 MBC 뉴스 지영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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