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데스크
김승환 기자
김승환 기자
역류성 식도염 질환, 자칫 식도암
역류성 식도염 질환, 자칫 식도암
입력
2007-03-26 21:53
|
수정 2007-03-26 2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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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명치 끝이 아프다가 식도를 통해 신물이 넘어오는 역류성 식도염, 이것은 원래 서구에서 많은 병인데 요즘 우리나라에서도 급증하고 있습니다.
먹는 것과 관계가 있죠.
김승환 기자가 보도합니다.
● 기자: 음식을 먹고 나면 명치 끝에 통증이 심해지고 최근에는 가슴통증 때문에 잠까지 설친다는 50대 여성의 위 속을 내시경으로 들여다봤습니다.
위산이 식도로 역류해 연약한 식도 곳곳이 헐고 염증을 일으킨 전형적인 역류성 식도염입니다.
● 안순자: 목에서 가슴 있는 데까지 아찔하면서 생목이, 신물이 넘어오면서.
● 기자: 위 내시경 검사를 받은 건강 검진자들을 상대로 조사한 결과 지난 96년 3.5%였던 위식도 역류염환자가 지난해는 7.9%로 2배나 급증했습니다.
예전에 비해 고기와 기름진 음식의 섭취량이 크게 늘면서 위산의 분비량이 증가한 것이 주원인으로 지목되고 있습니다.
● 최명규 교수: 고열량의 음식을 많이 먹게 됩니다. 그래서 위산이 많이 나오는 거죠.
또 체구가 커지면서 자연히 산분비량도 많이 늘어났습니다.
● 기자: 위산 역류를 방치하면 식도가 막히거나 심할 경우 식도암의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위산분비를 줄이려면 우선 체중을 줄이고 과식이나 기름진 음식, 불규칙한 식사를 피해야 합니다.
또 심장병이나 위염으로 오인되는 경우도 많아 내시경검사 등 정확한 진단과 치료가 필요합니다.
MBC뉴스 김승환입니다.
먹는 것과 관계가 있죠.
김승환 기자가 보도합니다.
● 기자: 음식을 먹고 나면 명치 끝에 통증이 심해지고 최근에는 가슴통증 때문에 잠까지 설친다는 50대 여성의 위 속을 내시경으로 들여다봤습니다.
위산이 식도로 역류해 연약한 식도 곳곳이 헐고 염증을 일으킨 전형적인 역류성 식도염입니다.
● 안순자: 목에서 가슴 있는 데까지 아찔하면서 생목이, 신물이 넘어오면서.
● 기자: 위 내시경 검사를 받은 건강 검진자들을 상대로 조사한 결과 지난 96년 3.5%였던 위식도 역류염환자가 지난해는 7.9%로 2배나 급증했습니다.
예전에 비해 고기와 기름진 음식의 섭취량이 크게 늘면서 위산의 분비량이 증가한 것이 주원인으로 지목되고 있습니다.
● 최명규 교수: 고열량의 음식을 많이 먹게 됩니다. 그래서 위산이 많이 나오는 거죠.
또 체구가 커지면서 자연히 산분비량도 많이 늘어났습니다.
● 기자: 위산 역류를 방치하면 식도가 막히거나 심할 경우 식도암의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위산분비를 줄이려면 우선 체중을 줄이고 과식이나 기름진 음식, 불규칙한 식사를 피해야 합니다.
또 심장병이나 위염으로 오인되는 경우도 많아 내시경검사 등 정확한 진단과 치료가 필요합니다.
MBC뉴스 김승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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