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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홍만, "건강엔 문제없다"

최홍만, "건강엔 문제없다"
입력 2007-06-01 21:52 | 수정 2007-06-01 2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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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앵커: 거인증 의혹이 제기됐던 최홍만 선수가 뇌에 종양이 있는 것은 사실이지만 자신의 건강에는 이상이 없다고 해명했습니다.

    그러나 모레 미국 경기 출전은 어려울 것으로 보입니다.

    김원태 특파원의 보도입니다.




    최홍만 선수는 오늘 기자회견에서 자신의 건강 이상설에 대해 강하게 부인했습니다.

    ● 최홍만 선수 : 제 몸에 조금이라도 이상 있으면 시합 안합니다. 저도 사람이기 때문에 돈 보다는 건강이 중요합니다.

    또 자신의 머리에서 발견된 종양 때문에 내려진 출전 금지 조치도 번복해 줄 것을 요청했습니다.

    ● 최홍만 선수 : 한국인으로 자존심이 상했습니다. 이번 시합만큼은 결코 포기할 수 없습니다.

    최 선수는 자신의 뇌에 종양이 있었다는 사실은 오랜 전에 알고 있었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나 6년 전부터 종양이 더 이상 커지지 않아 이른바 거인증 증세가 사라졌다고 말했습니다.

    ● 최 선수 에이전트 : 종양을 보호하고 있는 벽이 튼튼하고 딱딱해 전혀 문제가 없다.

    최 선수측은 미국에서 두 차례나 정밀 검사를 받은 결과 시합에 아무런 지장이 없다는 진단을 받았다고 덧붙였습니다.

    그러나 캘리포니아주 체육위원회가 출전 금지 결정을 고수하고 있어,모레 예정된 최선수의 경기는 무산될 것으로 보입니다.

    로스엔젤레스에서 MBC 뉴스 김원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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