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데스크
임대근 특파원
임대근 특파원
아시아 스타 '비' 할리우드 향해‥
아시아 스타 '비' 할리우드 향해‥
입력
2007-06-01 22:01
|
수정 2007-06-01 2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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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아시아의 스타 비의 도전이 거침없습니다.
가수로서 세계무대를 누비더니 이번에는 연기자로서 할리우드에 첫발을 내딛었습니다.
임대근 특파원이 전해 왔습니다.
비가 할리우드 배우로서 첫발을 내딛었습니다.
매트릭스 연출가 워쇼스키 감독의 초대형 블록버스터 '스피드 레이서' 제작발표회 자리입니다.
비는 수잔 새런든, 에밀 허쉬 등과 함께 가족을 지키고 꿈을 이루는 신예 레이서 역할을 맡게 됩니다.
조역이기는 하지만 한 단계씩 밟아 올라가기 위해 이 영화를 선택했다고 합니다.
● 정지훈(비) : "가수도 너무 좋지만 연기도 너무 좋아합니다. 그래서 이 영화에 함께 하게 된 것에 진심으로 영광스럽게 생각하고 정말 열심히 할 것입니다"
지난 4월 베를린영화제에서 비를 만난 워쇼스키 감독이 캐스팅에 결정적인 역할을 했습니다.
● 조엘 실버(제작자) : "누구를 캐스팅할까 고민하다 비가 떠올랐다. 우린 비가 필요했고 바로 그를 잡았다."
스피드 레이서는 내년 5월 개봉을 목표로 베를린 인근 스튜디오에서 다음달부터 촬영에 들어갑니다.
가수로서 이미 월드투어 공연에 나선 비가 이번엔 연기자로서 세계무대에 도전합니다.
베를린에서 MBC 뉴스 임대근입니다.
가수로서 세계무대를 누비더니 이번에는 연기자로서 할리우드에 첫발을 내딛었습니다.
임대근 특파원이 전해 왔습니다.
비가 할리우드 배우로서 첫발을 내딛었습니다.
매트릭스 연출가 워쇼스키 감독의 초대형 블록버스터 '스피드 레이서' 제작발표회 자리입니다.
비는 수잔 새런든, 에밀 허쉬 등과 함께 가족을 지키고 꿈을 이루는 신예 레이서 역할을 맡게 됩니다.
조역이기는 하지만 한 단계씩 밟아 올라가기 위해 이 영화를 선택했다고 합니다.
● 정지훈(비) : "가수도 너무 좋지만 연기도 너무 좋아합니다. 그래서 이 영화에 함께 하게 된 것에 진심으로 영광스럽게 생각하고 정말 열심히 할 것입니다"
지난 4월 베를린영화제에서 비를 만난 워쇼스키 감독이 캐스팅에 결정적인 역할을 했습니다.
● 조엘 실버(제작자) : "누구를 캐스팅할까 고민하다 비가 떠올랐다. 우린 비가 필요했고 바로 그를 잡았다."
스피드 레이서는 내년 5월 개봉을 목표로 베를린 인근 스튜디오에서 다음달부터 촬영에 들어갑니다.
가수로서 이미 월드투어 공연에 나선 비가 이번엔 연기자로서 세계무대에 도전합니다.
베를린에서 MBC 뉴스 임대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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