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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기자이미지 박은지 기상캐스터

구름낀 개천절‥한때 약한 빗방울

구름낀 개천절‥한때 약한 빗방울
입력 2007-10-02 22:36 | 수정 2007-10-02 2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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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상캐스터: 남북정상회담 첫날밤 지금 평양은 구름이 많이 끼어 있고 기온은 17도 정도로 다소 차갑습니다. 서울보다는 1, 2도 가량 낮은 셈인데요.

    내일도 개성과 해주, 평양 등 북한지방은 흐린 가운데 약간의 빗방울이 떨어질 수 있겠지만 행사에 큰 지장은 없겠고 모레는 구름 사이로 햇빈틈이 비칠 것으로 보입니다.

    낮 기온은 20도 안팎으로 선선하겠습니다.

    개천절인 내일 우리나라에서는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구름이 많이 끼겠고 서울, 경기와 강원 영서, 동해안지방을 중심으로는 약한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도 있겠습니다.

    지금 중부와 북한지방을 중심으로 폭넓은 구름대가 자리 잡고 있습니다. 기압골에 동반된 이 구름대는 내일까지 머물다가 밤부터 물러날 것으로 보입니다.

    내일 중부지방은 흐린 가운데 일부 지방에서 한때 약한 비가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그밖의 지방에서는 구름이 다소 끼겠고 아침에는 안개 끼는 곳도 있겠습니다.

    아침기온 서울 17도, 낮 기온은 서울 21도가 예상됩니다.

    울릉도와 독도지방 한때 비가 오겠고 물결은 동해남부 먼바다에서 다소 높게 일겠습니다.

    주 후반까지는 구름 낀 이어지다가 주말쯤 전국에 날씨였습니다.

    비가 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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