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데스크
문호철 기자
문호철 기자
사해 사본 공개-最古 성경
사해 사본 공개-最古 성경
입력
2007-12-04 22:12
|
수정 2007-12-04 2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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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현존하는 가장 오래된 성경인 사해사본 진본이 처음으로 국내에 선보였습니다.
문호철 기자가 전합니다.
2천 년 전 양피지에 손으로 쓴, 구약 성경인 '사해사본' 중 이사야서 주해서 입니다.
유대교의 한 유파가 생활했던 사해근처 집터에서 60년 전에 발견된 성경으로 메시아의 도래를 예언했습니다.
바로 이곳이 사해사본이 발견된 쿰란 제4동굴을 재현한 곳입니다. 그리고 이 것이 사해사본이 발견된 항아리입니다.
사해사본의 발견은 성경역사에 큰 획을 그은 20세기의 경이로 평가됩니다.
● 임미영 박사 : "이전에 있었던,구약성경이 기원후에 쓰여졌다는 기록에 대해서,학설을 완전히 소멸시킨 발견이라 할 수 있고요."
이스라엘과 요르단이 보물로 지정하고 있는 사해사본 진본이 한국에 첫 나들이를 했습니다.
천5백 년 전 2만 개의 돌조각으로 모자이크 한 비잔틴시대 최고의 걸작 <마다바지도>도 복원돼 전시됩니다.
예루살렘을 중심으로 사해와 베들레헴 등 성지를 그린 지도입니다.
빌라도 총독 시절의 동전과.. 2천 년 전의 유골이 들어 있는 유골함 등 이스라엘의 멸망부터 중세시대까지 그리스도교의 흔적을 찾아볼 수 있는 유물 8백여 점도 동시에 선을 보입니다.
MBC 뉴스 문호철입니다.
문호철 기자가 전합니다.
2천 년 전 양피지에 손으로 쓴, 구약 성경인 '사해사본' 중 이사야서 주해서 입니다.
유대교의 한 유파가 생활했던 사해근처 집터에서 60년 전에 발견된 성경으로 메시아의 도래를 예언했습니다.
바로 이곳이 사해사본이 발견된 쿰란 제4동굴을 재현한 곳입니다. 그리고 이 것이 사해사본이 발견된 항아리입니다.
사해사본의 발견은 성경역사에 큰 획을 그은 20세기의 경이로 평가됩니다.
● 임미영 박사 : "이전에 있었던,구약성경이 기원후에 쓰여졌다는 기록에 대해서,학설을 완전히 소멸시킨 발견이라 할 수 있고요."
이스라엘과 요르단이 보물로 지정하고 있는 사해사본 진본이 한국에 첫 나들이를 했습니다.
천5백 년 전 2만 개의 돌조각으로 모자이크 한 비잔틴시대 최고의 걸작 <마다바지도>도 복원돼 전시됩니다.
예루살렘을 중심으로 사해와 베들레헴 등 성지를 그린 지도입니다.
빌라도 총독 시절의 동전과.. 2천 년 전의 유골이 들어 있는 유골함 등 이스라엘의 멸망부터 중세시대까지 그리스도교의 흔적을 찾아볼 수 있는 유물 8백여 점도 동시에 선을 보입니다.
MBC 뉴스 문호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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