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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 세계박람회 실사단 오늘 입국

여수 세계박람회 실사단 오늘 입국
입력 2007-04-09 10:15 | 수정 2007-04-09 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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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앵커: 여수가 모로코, 폴란드에 앞서 가장 먼저 세계박람회의 실사를 받습니다.

    오늘 실사단이 입국하는데 감동을 주겠다고 합니다.

    박민주 기자입니다.

    ● 기자: 박람회 실사 결전의 날이 다가왔습니다.

    카르멘 실바인 집행위원장을 단장으로 한 7명의 실사단은 오늘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합니다.

    한국 방문 셋째날인 오는 11일 실사단은 가장 중요한 여수 현지를 방문합니다.

    여수시는 거북선축제와 연계해 하멜해양공원에서 100만명의 서명부를 전달하는 대대적인 환영행사를 펼칩니다.

    2010년 세계박람회 유치 때와 달리 설계에만 머물렀던 SOC, 부지조성계획들이 실행되고 있다는 분명한 차이점을 부각시킨다는 전략입니다.

    더불어 실사단의 감동을 이끌어낼 수 있는 시민들의 유치열기도 한층 고조되고 있습니다.

    ● 인터뷰: 이제는 그분들을 감동시켜야 할 시간이 왔습니다.

    그분들께 우리의 열정과 우리가 진정 바라는 희망이 무엇인가를 한번 보여줍시다.

    ● 기자: 이번 실사 결과는 BIE 거쳐 오는 6월 파리에서 열리는 제141차 총회에 보고됩니다.

    세계박람회 유치의 중요한 관문인 BI실사, 그 성공의 꿈이 이곳 여수서 시작되고 있습니다.

    MBC뉴스 박민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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