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투데이
조윤정 기자
조윤정 기자
AC밀란.리버풀 4강행
AC밀란.리버풀 4강행
입력
2007-04-12 08:24
|
수정 2007-04-12 1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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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유럽챔피언스리그 이야기해 보죠. 4강에 오를 두 팀이 정해졌죠?
● 기자: 지금 조금 전에 끝났는데요. 바로 주인공은 AC밀란과 리버풀입니다.
AC밀란은 전반 27분 시도로프가 선제골을 뽑았는데요. 수비수 1명을 제친 뒤 나머지 1명 발사이로 골을 차 넣었습니다.
4분 뒤에 인자기가 두 번째 골을 터뜨리면서 승부에 쐐기를 박았는데요. 자세히 한번 보실까요? 인자기에게 멋진 힐패스를 한 선수가 바로 시도로프입니다.
바이에른뮌헨과 AC밀란은 지난 1차전 때 무승부를 기록했었는데 이번 2차전 승리를 바탕으로 AC밀란이 4강에 진출했습니다.
리버풀은 크라우치의 골로 승리를 거두었는데요. 골회견퍼가 쳐낸 공을 포기하지 않고 다시 패스했고 이것을 골문 앞에 있던 크라우치가 가볍게 차 넣었습니다.
AC밀란은 박지성 선수가 뛰고 있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결승행을 가리고요. 리버풀은 첼시와 맞붙습니다.
● 앵커: 알겠습니다. 오늘 수고하셨습니다.
● 기자: 고맙습니다.
● 기자: 지금 조금 전에 끝났는데요. 바로 주인공은 AC밀란과 리버풀입니다.
AC밀란은 전반 27분 시도로프가 선제골을 뽑았는데요. 수비수 1명을 제친 뒤 나머지 1명 발사이로 골을 차 넣었습니다.
4분 뒤에 인자기가 두 번째 골을 터뜨리면서 승부에 쐐기를 박았는데요. 자세히 한번 보실까요? 인자기에게 멋진 힐패스를 한 선수가 바로 시도로프입니다.
바이에른뮌헨과 AC밀란은 지난 1차전 때 무승부를 기록했었는데 이번 2차전 승리를 바탕으로 AC밀란이 4강에 진출했습니다.
리버풀은 크라우치의 골로 승리를 거두었는데요. 골회견퍼가 쳐낸 공을 포기하지 않고 다시 패스했고 이것을 골문 앞에 있던 크라우치가 가볍게 차 넣었습니다.
AC밀란은 박지성 선수가 뛰고 있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결승행을 가리고요. 리버풀은 첼시와 맞붙습니다.
● 앵커: 알겠습니다. 오늘 수고하셨습니다.
● 기자: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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