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투데이
김양훈 기자
김양훈 기자
안갯속 화물선 충돌‥한대 침몰/목포
안갯속 화물선 충돌‥한대 침몰/목포
입력
2007-05-05 06:28
|
수정 2007-05-06 18:30
재생목록
● 앵커: 어제 저녁전남 신안군 해안에서는 짙은 안개 속에 대형 화물선 2대가 충돌해 1대가 침몰했습니다.
선원들은 침몰 직전 극적으로 탈출했습니다.
김양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 기자: 칠흑 같은 어둠과 짙은 안개 속에 구명보트 석 대가 애타게 구조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높은 파도에 금방이라도 뒤집힐 듯 위태로워 보입니다.
어제 저녁 6시 20분쯤, 전남 신안군 흑산도 북쪽 30km 해상에서 1200톤급 시에라리온 화물선 이순호와 부산선적800톤급 화물선 캐미케리호가 충돌했습니다.
시에라리온 화물선에 타고 있던 중국인 선원 10명은 배가 침몰하기 직전 구명보트를 타고 극적으로 탈출했고 바다에서 1시간가량 매서운 추위와 싸워야 했습니다.
출동한 해경이 필사의 구조작업을 벌인 끝에 선원들은 모두 무사히 구조됐습니다.
● 김동진 함장(해경 270함) : 사고해역에 한치 앞을 볼수 없을 정도로 짙은 안개가 끼어있었고 (보트가) 침몰 직전에 있었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긴급히 선원 10명을 구조했습니다.
● 기자: 해경은 선원들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하는 한편 날이 밝는 대로 침몰 선박 인양작업을 벌일 계획입니다.
MBC뉴스 김양훈입니다.
선원들은 침몰 직전 극적으로 탈출했습니다.
김양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 기자: 칠흑 같은 어둠과 짙은 안개 속에 구명보트 석 대가 애타게 구조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높은 파도에 금방이라도 뒤집힐 듯 위태로워 보입니다.
어제 저녁 6시 20분쯤, 전남 신안군 흑산도 북쪽 30km 해상에서 1200톤급 시에라리온 화물선 이순호와 부산선적800톤급 화물선 캐미케리호가 충돌했습니다.
시에라리온 화물선에 타고 있던 중국인 선원 10명은 배가 침몰하기 직전 구명보트를 타고 극적으로 탈출했고 바다에서 1시간가량 매서운 추위와 싸워야 했습니다.
출동한 해경이 필사의 구조작업을 벌인 끝에 선원들은 모두 무사히 구조됐습니다.
● 김동진 함장(해경 270함) : 사고해역에 한치 앞을 볼수 없을 정도로 짙은 안개가 끼어있었고 (보트가) 침몰 직전에 있었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긴급히 선원 10명을 구조했습니다.
● 기자: 해경은 선원들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하는 한편 날이 밝는 대로 침몰 선박 인양작업을 벌일 계획입니다.
MBC뉴스 김양훈입니다.
당신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