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뉴스투데이
기자이미지 엄지인 기자

청소년 대표팀 가능성을 봤다

청소년 대표팀 가능성을 봤다
입력 2007-07-09 08:01 | 수정 2007-07-09 16:47
재생목록
    ● 앵커: 세계 청소년월드컵에서 잘 싸우고도 아쉽게 16강 진출에 실패한 20세 이하 축구대표팀이 어제 귀국했습니다.

    엄지인 기자입니다.

    ● 기자: 4강신화 재현을 꿈꾸었지만 가능성을 확인하는 데 그친 20세이하 축구대표팀.

    대회 전 기대보다 빨리 귀국길에 오른 선수들의 발걸음은 그래서 더욱 무거웠습니다.

    ● 신영록 (U-20 축구대표팀): 열심히 뛰었으니까 고개 숙이지 말고 당당히 걸어나가자고 그런 말을 했는데 그래도 고개가 계속 숙여지더라고요.

    ● 기자: 경기를 압도적으로 지배하고도 무승부에 그쳤던 미국과의 1차전.

    종료 10분을 남기고 2골을 따라 붙었던 브라질전 패배.

    그리고 끝내 역전에 실패한 마지막 폴란드전까지.

    결국 죽음의 조에서 살아남지 못했지만 21명 선수들에게는 이번 대회가 큰 자극이 됐습니다.

    ● 심영성 (U-20 축구대표팀) : 현재까지는 그 선수들이 저보다 위에 있는 것은 사실이지만 앞으로 몇 년이 지났을 때는 아무도 모르기 때문에..

    ● 기자: 가능성과 과제를 동시에 확인한 20세 이하 청소대표팀.

    이번 대회를 통해 보여준 투지와 끈기가 앞으로 몇 년 뒤 한국축구의 새로운 동력으로 자리잡을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MBC 뉴스 엄지인입니다.

    당신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인기 키워드

        취재플러스

              14F

                엠빅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