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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이미지 최기웅 기자

미래군 첨단무기/대전

미래군 첨단무기/대전
입력 2007-11-12 07:57 | 수정 2007-11-12 1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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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앵커: 미래전에 대비해서 우리 군의 무기가 첨단화되고 있습니다.

    차기 소총, 또 휴대용 탱크로봇 등 우리 군의 미래 첨단무기를 보시죠.

    최기웅 기자가 전합니다.

    ● 기자: 미래군이 사용할 차기 복합형 소총입니다. 사정거리는 일반소총과 비슷하지만 탄환이 폭발하면서 수백 개의 파편을 발사합니다.

    탄환이 폭발하는 거리를 자유자재로 조절할 수 있어 장애물이 많은 시가전에서도 명중률을 크게 높일 수 있습니다.

    수색이나 정찰 임무를 맡을 로봇도 속속 개발되고 있습니다.

    휴대용 탱크로봇은 장애물을 만나면 바퀴의 모양이 자유자재로 변해 어떤 지형에도 투입될 수 있습니다.

    ● 최창곤 본부장 (국방과학연구소): 무인 자율화되는 무인시스템과 유인시스템이 복합 운용되는 네트워크 기반의 발전망이 될 것 같습니다.

    ● 기자: 재래식 무기도 첨단기술과 만나면 성능이 달라집니다.

    수십 킬로미터를 날아가는 포탄의 비행 상태를 정확하게 분석해 오차를 수십분의 일로 줄였습니다.

    ● 오세윤 박사 (국방과학연구소): 포탄 위에서도 고속회전을 하게 되면 옆으로 휘게 되는 특성이 생기는데 이런 것들을 미리미리 다 감안을 해야 포탄의 타격점 밀도를 정밀도를 높일 수 있고...

    ● 기자: 자주국방의 한 축을 이루는 기상군의 모습이 첨단기술과 만나 새롭게 변하고 있습니다.

    MBC뉴스 최기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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