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브닝뉴스
박소현 앵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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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복궁서 임진왜란 이전 건물터 발견
경복궁서 임진왜란 이전 건물터 발견
입력
2008-11-18 1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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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08-11-18 1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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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복궁 광화문 복원 현장에서 임진왜란 이전에 건설된 것으로 보이는 건물터가 발견됐습니다.
국립문화재연구소는 광화문과 흥례문 사이 내부 담장 시설 아래에서 가로 11미터, 세로 50미터의 동서 대칭 구조를 이루는 건물터가 발견됐는데, 조선 전기 회랑으로 추정된다고 밝혔습니다.
이와 함께 일제강점기 때 허물어진 담장에 나 있던 용성문과 협생문의 위치도 확인했다고 연구소는 덧붙였습니다.
국립문화재연구소는 광화문과 흥례문 사이 내부 담장 시설 아래에서 가로 11미터, 세로 50미터의 동서 대칭 구조를 이루는 건물터가 발견됐는데, 조선 전기 회랑으로 추정된다고 밝혔습니다.
이와 함께 일제강점기 때 허물어진 담장에 나 있던 용성문과 협생문의 위치도 확인했다고 연구소는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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