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24
김상수 앵커
김상수 앵커
새우깡 제조과정 조사
새우깡 제조과정 조사
입력
2008-03-17 00:00
|
수정 2008-03-18 0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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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이 새우깡을 만든 부산 공장측은 중국에서 들여온 주 원료에 이물질이 있더라도 제조공정에서 걸러진다고 주장했습니다.
하지만 이물질 방지시스템은 바람이나 자석봉을 이용해서 쇠붙이나 부스거리를 걸러내는 것이어서 생쥐머리는 크기나 무게로 보아 선별기를 통과해서 다음 단계로 넘어갔을 가능성이 큽니다.
그런데 농심측은 생쥐 머리 추정물질 신고가 들어오자 발견한 사람에게 보상만 하려고 했을 뿐 같은 날 제조된 3200상자의 새우깡을 수거하려는 시도조차 하지 않았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하지만 이물질 방지시스템은 바람이나 자석봉을 이용해서 쇠붙이나 부스거리를 걸러내는 것이어서 생쥐머리는 크기나 무게로 보아 선별기를 통과해서 다음 단계로 넘어갔을 가능성이 큽니다.
그런데 농심측은 생쥐 머리 추정물질 신고가 들어오자 발견한 사람에게 보상만 하려고 했을 뿐 같은 날 제조된 3200상자의 새우깡을 수거하려는 시도조차 하지 않았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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