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24
김주하 앵커
김주하 앵커
중국 화국봉 사망
중국 화국봉 사망
입력
2008-08-2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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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08-08-21 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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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오저뚱의 후계자로 지난 76년부터 81년까지 중국 공산당 총서기를 지냈던 화국봉이 오늘 향년 87세로 사망했다고 관영 신화통신이 보도했습니다.
화국봉은 문화대혁명의 종식과 비슷한 시기에 사망한 마오저뚱과, 개혁개방을 이끈 덩샤오핑 사이의 과도기적 지도자로 지난 81년 극좌파를 옹호해왔다는 이유로 권좌에서 밀려난뒤 지금까지 은둔생활을 해왔습니다.
화국봉은 문화대혁명의 종식과 비슷한 시기에 사망한 마오저뚱과, 개혁개방을 이끈 덩샤오핑 사이의 과도기적 지도자로 지난 81년 극좌파를 옹호해왔다는 이유로 권좌에서 밀려난뒤 지금까지 은둔생활을 해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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