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뉴스
차미연 앵커
차미연 앵커
청와대 전산망 해킹 시도 확인
청와대 전산망 해킹 시도 확인
입력
2008-04-22 09:56
|
수정 2008-04-22 0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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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최근 청와대 전산망 해킹하려는 조직적인 시도가 있었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청와대 핵심관계자는 지난 19일 청와대 향하는 인터넷망에 정체를 알 수 없는 접속이 폭주했으며 이전에도 같은 시도가 있었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나 청와대 전산망은 외부와 차단돼 있기 때문에 실제로 해킹을 당한 적은 없다고 전했습니다.
청와대와 국가정보원은 최근 해킹시도가 조직적으로 이루어지고 있는 데 주목하고 북한이나 제3의 국가가 우리 국가기밀정보를 빼내기 위한 움직임일 가능성도 배제하지 않고 있습니다.
청와대 핵심관계자는 지난 19일 청와대 향하는 인터넷망에 정체를 알 수 없는 접속이 폭주했으며 이전에도 같은 시도가 있었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나 청와대 전산망은 외부와 차단돼 있기 때문에 실제로 해킹을 당한 적은 없다고 전했습니다.
청와대와 국가정보원은 최근 해킹시도가 조직적으로 이루어지고 있는 데 주목하고 북한이나 제3의 국가가 우리 국가기밀정보를 빼내기 위한 움직임일 가능성도 배제하지 않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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