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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이미지 박혜진 앵커

[단신] 백령도 북한 영토로 표기 '구글' 물의

[단신] 백령도 북한 영토로 표기 '구글' 물의
입력 2008-01-22 21:54 | 수정 2008-01-22 2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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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앵커 : 세계적인 검색 포털사이트인 구글 맵에 백령도와 대청도 등 일부 서해 도서가 북한의 영토로 표기돼 있어 물의를 빚고 있습니다.

    구글 측은 네티즌들의 항의에 대해 "지도를 해외로 반출할 수 없다는 한국 법령 때문에 정확한 자료를 입력하지 못했다"며 지도 반출 허가가 나는 대로 시정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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