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숭례문 화재 속보

숭례문 화재 속보
입력 2008-02-10 21:56 | 수정 2008-02-10 2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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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주하 앵커 : 방금 들어온 소식입니다.

    국보 1호인 숭례문에 화재가 발생해 소방당국이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취재기자 연결해 자세한 소식 알아보겠습니다.

    이호찬 기자 전해주시죠.




    오늘 저녁 8시 50분쯤, 서울 중구 남대문로 4가 국보 1호 숭례문에 불이 났습니다.

    불은 20여분이 지난 지금까지 완전히 진화되지 않고 있습니다.

    소방차 30여 대가 출동해 진화에 나서면서 불길은 대략 잡혔지만 아직 연기는 계속 피어오르고 있습니다.

    오늘 불은 남대문 시장 쪽 누각에서 시작됐습니다. 불이 난 숭례문 2층 누각은 일반인 접근이 금지된 곳입니다.

    이 때문에 소방당국은 방화 가능성보다는 야간 경관 조명을 위해 켜 둔 조명장치에서 누전이 발생했을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 있습니다.

    소방당국은 일단 진화가 마무리 되는대로 화재 원인 조사에 나설 예정입니다.

    숭례문 화재로 경복궁 방향 도로가 극심한 정체를 빚고 있습니다.

    숭례문은 서울에 남아있는 목조건축물 중 가장 오래된 건물로 60년대 해체 수리된 이후 불이 난 것은 처음입니다.

    MBC 뉴스 이호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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