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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이미지 박재훈 기자

청와대 만찬‥외교사절과 만찬

청와대 만찬‥외교사절과 만찬
입력 2008-02-25 22:26 | 수정 2008-02-25 2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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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성수 앵커 : 이 시간 현재 청와대에서는 오늘 취임식에 온 외국 축하 사절들을 위한 만찬이 열리고 있습니다.

    이명박 대통령이 첫 밤을 맞고 있는 청와대 연결합니다.

    박재훈 기자 전해주시죠





    네, 청와대 춘추관입니다.

    이명박 대통령의 취임 첫날 일정은 아직 끝나지 않았습니다.

    지금 취임식 축하 외빈과 주한 외교 사절들과 함께 하고 있는 만찬이 끝나면 경축 공연이 열리고 있는 광화문 세종문화회관을 방문할 계획입니다.

    ● 이명박 대통령 건배사 (오늘 저녁 영빈관 해외 국민 만찬) : "국민들이 나를 선택한 것은 어려운 과제를 해결하고 앞으로 대한민국 60년의 틀을 마련하라는 시대적 사명을 맡겨준 것을 절감하고 있습니다."

    이 대통령은 콘돌리자 라이스 미국 국무장관, 한국계 수퍼볼 스타 하인즈 워드 등 외국 손님들을 초청한 만찬에서

    북핵 폐기와 6자회담 성공을 위해 주변국들과 더욱 협력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또 환경과 인권 등의 문제에서 국제사회 기여도도 높이겠다고 말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오늘 하루 취임식을 포함해 모두 13건의 공식 일정을 소화했고, 해외 사절도 정상회담을 포함해 5명을 만났습니다.

    내일도 아침 7시40분 캄보디아와의 정상회담 등 8명의 전. 현직 해외 축하 사절들을 따로 만나는 바쁜 일정을 소화할 계획입니다.

    청와대에서 MBC뉴스 박재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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