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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징 올림픽 주경기장 첫선

베이징 올림픽 주경기장 첫선
입력 2008-04-18 22:03 | 수정 2008-04-18 2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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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혜진 앵커 : <새 둥지>라 불리는 베이징 올림픽 주경기장이 오늘 일반에 첫 선을 보였습니다.

    베이징 박상후 특파원이 다녀왔습니다.




    총 4만 2천 톤에 달하는 거대한 철근으로 새둥지처럼 엮어 만든 베이징 올림픽 주경기장이 착공 4년 5개월 만에 처음으로 개방됐습니다.

    며칠 전 깔린 만 4천 평방미터 넓이의 붉은 색 트랙에선 시범경기인 국제경보대회가 열렸습니다.

    일반 관중 만 2천 명도 입장했습니다.

    ● 관중 : "냐오차오(주경기장)가 완공돼 중국인으로서 매우 자랑스럽다. 올림픽 성공개최를 기원한다."

    9 만천 명이 동시에 입장할 수 있는 관중석 전체가운데 1층만 임시로 개방됐습니다.

    다음 달 중순 완전 개방을 앞두고 사전 점검하는 차원입니다.

    입구마다 무장경찰이 배치돼 물샐틈없는 보안검색이 이뤄지는 가운데 경기장 안팎에선 조경과 도로포장 등 마무리 공사가 한창입니다.

    ● 관중 : "주차하느라고 반나절을 헤매고 돌아다녔다. (좌석을 찾기까지) 시간을 많이 허비했다."

    중국은 <새 둥지>가 100년 이상 사용할 수 있고, 리히터 규모 7이상의 대지진에도 끄떡없다며, <떠오르는 중국의 상징>이라고 자랑하고 있습니다.

    베이징 올림픽 조직위원회는 올림픽 개막 d-100일인 이달 말 이곳에서 성대한 축하행사를 치른 뒤 본격적으로 개폐막식 예행연습에 들어가기로 했습니다.

    베이징에서 MBC 뉴스 박상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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